책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아주 작은 행동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생각해볼 때마다, 사람들은 늘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다 가끔은 작은 노력이 어떤 방향으로 인도하는지 잘 느끼지 못해 마음이 답답해진다. 그 책은 그 지점을 명쾌하게 다룬다. 처음에는 저자가 겪은 사고 경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구를 하다가 얼굴을 다치는 바람에 일상으로의 복귀조차 쉽지 않았다는 얘기가 등장한다. 한창 미래를 꿈꾸던 청소년에게 있어 그런 좌절은 상당히 큰 부담이었을 것이다. 그 속에서 조금씩 회복을 시도하면서 미세한 습관과 반복이 쌓였고 그것이 결국 인생에서 커다란 발전을 일으켰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그 말이 낯설게 들렸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행동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방식에 대한 언급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자기 자신을 형성해간다. 좋은 습관을 매일 유지하다 보면, 자신이 그런 습관의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반면에 원치 않는 행동을 계속 반복하면 마치 그것이 본성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 그 사실은 조금 무서울 정도로 설득력 있다. 인간의 뇌가 반복을 통해 특정 패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적은 노력으로 꾸준히 원하는 행동을 시도하면, 언젠가 그것이 몸에 배게 되는 셈이다. 아침마다 잠에서 깬 뒤에 의식적으로 책을 펼쳐 본다든지,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작은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본다든지 하는 식의 습관들이 그 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목표를 크게 설정하고 의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이 아니라, 가볍게 실행 가능한 습관부터 만들어내려는 태도다.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엄청난 열정을 쏟고자 하지만, 정작 그 열정은 금세 바닥나고 또 다른 좌절감을 안겨주기 쉽다. 그래서 책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작은 루틴을 꾸준히 실천하라고 권장한다.
서문: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책은 습관의 작은 변화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설명하며 시작된다. 저자는 "1%의 개선" 원칙을 강조하며,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습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거대한 변화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작은 행동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부: 습관의 기초
습관의 정의와 힘
습관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결정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반복적인 행동이다. 저자는 좋은 습관이 삶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나쁜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목표를 방해하는지 설명한다.
서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제임스 클리어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 습관 형성과 관리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나는 요새 건전한 습관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 책의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습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오해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이번 독서감상문에서는 먼저 책 내용을 대단원별로 요약할 것입니다. 습관의 정의와 중요성, 작은 습관의 힘, 습관 만들기와 버리기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는 내가 책을 읽고 얻은 인사이트와 개인적인 서평을 쓸 것입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과 동의하거나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전반적인 감상과 앞으로의 다짐 등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내용 요약 - 습관의 해부
습관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습관이란 "반복된 실재"로, 행위를 반복할수록 그 행위와 연관된 정체성이 강화됩니다. 습관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은 4가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는 '큐(Cue)'로, 특정 행동을 하게끔 하는 신호나 상황을 의미합니다.
Ⅰ. 서론
리더십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리더십은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져 있거나 특별한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암호가 아니다. 리더십은 기업의 경영자인지, 말단 직원인지, 학생인지, 주부인지 상관없이 누구나 관찰할 수 있으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임과 동시에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모든 기술은 연습과 동기부여, 역할 모델, 피드백 등이 있다면 얼마든지 배우거나 향상할 수 있다.
현대 사회와 같이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변화가 많은 시기의 리더십은 거대 조직을 이끄는 특정한 사람에게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도 필요하다. 즉,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과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 좋은 리더,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며, 이는 타고난 성향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발전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훈련과 경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에 본론에서는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저서를 통해 진정한 리더가 가진 요소와 이러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꾸준함 (p.34-37)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가장 첫 부분에서는 영국의 평범했던 사이클링 선수들이 세계 최고가 된 비결 중 하나로 매일 1%씩 달라진 것이라고 말한다.
작은 습관의 중요성
1%의 변화: 클리어는 1%의 작은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합니다. 처음에는 미미하게 보일 수 있는 변화도 꾸준히 지속되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복리의 효과: 습관은 복리처럼 작동한다고 클리어는 설명합니다. 작은 습관이 계속 반복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증대되며,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이는 긍정적인 습관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습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습관 형성의 네 가지 법칙
명확한 신호: 첫 번째 법칙은 명확한 신호를 만드는 것입니다. 습관은 신호에 의해 촉발되기 때문에, 습관을 형성하려면 신호가 분명하고 쉽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James Clear의 "작은 습관의 힘"은 변화와 성취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습관의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작은 변화가 어떻게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책의 중심 메시지는 아주 간단합니다: 작은 습관의 축적이 큰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큰 변화를 꿈꾸지만, 이 책은 작은 행동이 꾸준히 반복될 때 오히려 더 강력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씩만 나아진다면, 1년 후에는 약 37배의 개선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Clear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도 제시합니다. 특히, "습관의 법칙"으로 불리는 네 가지 원칙(명확하게 만들기, 매력적으로 만들기, 쉽게 만들기, 만족스럽게 만들기)은 습관 형성의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 줍니다.
습관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뇌’의 특성과 연관 지어서 설명을 했다. 뇌는 충분히 숙달된 행동, 습관에 대해서 별 생각을 하지 않고 이미 결과를 미리 상정해서 시그널을 잘 보낸다고 했다. 어떤 신호를 받아들이고 그걸 알 수 있느냐가 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다. 저자는 여러 습관 패턴, 초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결과’에 집중한 목표 수립, 습관 목표 수립은 결코 지속성을 향상시키지 못한다고 한 점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매일 뭘 해야 한다. 몇 시 안에 몇 개를 달성해야 한다. 이렇게 목표를 쓰게 되면 그걸 달성하지 못하게 된다.
작은 습관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안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 저자는 습관을 하기 쉽게 끌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해가 된다. 하고 싶다는 욕구를 들게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중요한 건 ‘하는 것’인데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다지 안 들면 습관이 들기도 어렵다.
반대로 저자가 말하는 나쁜 습관 버리는 방법도 혁신적이다. 먼저 나쁜 습관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차단하자고 했다. 즉 눈에 안 보이게 나쁜 습관이 발동될 수 있는 신호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아예 생각이 안 나도록 눈에 안 보이게 하는 게 좋다.
다만 나쁜 습관에 대해서 자기가 얻는 만족감은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이상으로 나쁜 습관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만족감을 끊어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제임스 클리어가 저술한 책으로 작지만 지속적인 습관의 변화가 개인의 삶과 성공에 미치는 큰 영향력을 설명하는 책이다. 제임스 클리어는 이 책을 통해 습관 형성의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개인이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삶을 구축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네 가지 주요 구성요소인 신호·욕망·반응 그리고 보상을 중심으로 습관의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설명하고 있다.
어느 순간 자기개발이 각종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에게 자리 잡기 시작해 자기개발에 관한 저서를 출판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과거보다 자기개발에 무척 열광하며 너도 나도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나도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자기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를 많이 미뤄왔다. 그러던 중 교수님이 자기개발 관련 책을 읽고 소감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주셨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되고 독서도 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바로 책을 찾아보았고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