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는 정필도 목사가 저술한 것이다. 저자의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목회자에게 필요한 소명과 사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회자뿐 아니라, 신학생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성도를 행복하게 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도전한다.
책의 저자인 정필도 목사님은 한 마디로 기도의 사람이다.
평생 목회의 현장에서 엎드리는 곳에 길이 있음을 믿으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가셨다.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경건, 말씀과 기도로 부단히 자신을 훈련하며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한다는 신념으로 목회를 감당하셨다.
이것은 목사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기에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성령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사랑의 마음으로 성도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회만큼 재미있고 행복한 일이 없다고 고백하는 목사님의 고백은 이 시대의 목회를 준비하고 감당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본받아야 한다.
오늘날 모두가 이야기 하듯이 교회는 위기에 처해있다.
진리가 부정되고 교회가 무너져가고 있는 시대이다.
그래서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명령이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