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감정 조절법『세로토닌하라!』. 저자는 사람의 감정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뇌를 잘 안다면 충동과 우울함을 다스리고 나아가 결단력과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몸에는 우리의 마음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물질 3가지가 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이다. 이 책에서는 ‘세로토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세로토닌은 음식이나 약을 섭취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몸에서만 생성이 된다. 그래서 세로토닌을 촉진하는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처음에 ‘시크릿’을 읽고 버릇처럼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았다. 그래서 잘 이해해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로토닌은 약 150억 개의 신경세포에 비하면 적은 양이지만, 이 적은 양이 뇌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뇌 속에서 많은 신경세포로 인해 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이번에 독후감을 쓰게 된 책은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쓴 ‘세로토닌 하라!’ 라는 책 이다. 이 책은 주로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의 효과에 대해 다룬다.
책을 시작하는 프롤로그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10년이 넘었는데도 튼튼한 자동차가 있는 반면, 1년도 안 된 새 차인데도 고물차보다 더 엉망인 자동차가 있다. 이 두 차의 차이는 주인이 다르다는 것이다. 10년을 매일 가꾸고 정비를 제대로 한 차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잘 달리는데 바로 튜닝을 잘해왔다는 것이다. 사람의 뇌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잘 알고 적절한 튜닝을 해야 그 기능을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꾸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3가지의 기능을 갖고 있는데 첫째, 공격성과 중독성을 잘 조절해서 평상심을 유지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