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스타트업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퍼스트 스타트업》4차 산업혁명 시대, 스타트업은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정부와 기업의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정부는 스타트업(창업) 지원 기금 확대를 발표했고, SK텔레콤은 1400여 평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를 통해 스타트업과 기술혁신을 위한...
저자는 스타트업의 정의를 잘 내렸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스타트업이다. 산술급수로 성장하는 회사는 그냥 스몰 비즈니스다. 깔끔하고도 명쾌한 정리가 아닐 수 없다. 12쪽이다. <스타트업은 단기간의 급성장을 목표로 하는 창업형태다. 신규기업이라도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없다. 기간과 상관없이 착실한 성장을 노리는 것은 스몰 비즈니스라고 한다.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다거나, 첨단 기술 관련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급성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스타트업이 아니다. 반대로 신규사업체가 아니더라도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을 도모한다면 스타트업의 성격을 가진 것이다> 저자는 동경대에서 스타트업을 코칭하면서 얻은 것을 요약했다. 아이디어, 전략, 상품이 세가지 축이다.
2. 요소
2.1.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실행의 가격이 저렴해졌기에 중요해졌다. 가설 검증을 하기 쉬워졌다(실패비용 감소). 하니, 검증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저자는 아이디어에 있어 why now를 강조한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보자. 카메라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