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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저자: 달라이 라마
독후감: 8건

책소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가 매일 겪다시피 하는 우울, 걱정, 분노, 질투 또는 기분 나쁜 감정 등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보여준다. 인간관계, 건강, 가정, 직업 등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인생의 난관을 헤쳐나가면서도 내적인 깊은 평안함을...

10개

독후감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幸福) 은 다행 행(幸)자와 복 복(福)자로 만든 단어이다. 대부분의 단어들은 한자의 의미를 알면 그 단어의 의미를 어느 정도 유추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단어는 한자의 의미를 알아도 어떤 의미인지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다. 단어들은 대부분 오래 전에 만들어 져서 사용 되기 때문에 변화하는 사회에서 온전한 의미를 표현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이 발전하기 전인 수백년 전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를 예측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처럼 의학기술이 발전하지 못했을 때는 예방접종이 없었다. 건강하게 살던 사람도 자연재해나 질병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시대 상황에는 운 좋게 자연재해에서 살아남고 운 좋게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시대 상황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재해나 질병은 기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행복이라는 의미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6.27| 4 페이지| 1,000원|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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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독서감상문)

고등학생 시절, 수능시험을 치고 처음 읽었던 책이 바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라는 책이다. 벌써 ‘행복론’을 읽은지 5~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책의 내용도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나에게 행복에 대해서 말하라면 그저 내가 경험하거나 주위사람들의 삶에서 엿볼수 있었던 그런 것들을 말할 것 이다. 예를 들어 가족 혹은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 내 수고로 인해서 남에게 기쁨이나 희망을 줄때, 우리는 이른바 행복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행복론’을 굳이 읽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이 어떤 것이고, 우리의 삶의 한층 더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읽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우리들 대부분이 이러한 행복의 좋은 점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8.09.27|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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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읽고

나는 정말 행복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라는 것에 작은 고민을 해왔다. 엄밀히 말하자면 영원한 행복.. 물론 나도 이제껏 세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행복들을 느껴보았다. 그 느낌, 그 기분은 정말이지 잊고 싶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자 순간이다. 그런데 내가 느낀 행복들은 정말 순간적인 것이었다. 그 행복이라는 감정이 최고로 오래 지속되었던 적이 있다면 군 입대를 하기 한 달 전의 2,3주 동안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군 입대를 앞둔 막막함에 잠시 내가 가지고 있던 많은 근심, 걱정들을 내려놓고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때는 행복감이 영원하지 않다고 믿었고 이것은 그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나 스스로의 암시나 최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행복은 보이지 않아 그저 추구하려 노력할 뿐이라고.. 왜 법에도 행복추구권이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

독후감/창작| 2018.09.27|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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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독후감)

‘행복’이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행복론’과 관련된 책이 넘쳐나고, 각종 매체마다 ‘행복전도사’들이 활개를 치고, 기업과 문화센터에서는 행복강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하버드 대학에서도 ‘행복론’이라는 강좌가 최고 인기라고 한다. 학부생의 13%가 수강할 정도라고 한다. 8시간 이상 자고 오라는 것이 과제이며, TV 시트콤 장면 등이 교재로 사용되는 것도 흥미롭다. 오히려 이러한 독특한 수업 방식이 엄청난 학습량과 시험에 짓눌려 자살사건이 끊이지 않는 하버드 학생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길에 지나가는 사람 100명에게 ‘당신은 행복합니까?’라고 물어보면 그 질문에 당당하게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행복에 목말라 있다. 방글라데시와 멕시코처럼 못 사는 나라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을 보면 행복의 조건은 돈, 성공, 명예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8.09.27|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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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필요로 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이 책의 행복과는 많이 다르게 보였기 때문이다. 난 내 나름대로 내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유명한 고승의 이야기는 나의 행복론 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거 같다. 세계 60억 인구가 모두 같은 행복론을 가져야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한번쯤 이렇게 나의 행복론에 대해 담담히 적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는 거 같다. 솔직한 말로 ‘행복론’ 같은 것은 사회에서 인정받은 위인들이나 쓰는 것이라 생각 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뱉은 말들은 곧 명언이 되어 사람들 가슴속에 새겨지고 그것이 곧 진리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행복론을 갖는 다면, 그것은 능력을 한가지 얻는 것 만큼의 삶의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독후감/창작| 2018.09.27| 2 페이지| 1,000원| 조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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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우리들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과연 몇 명이나 행복하다고 대답할까? 항상 불만 가득하게 행복이 있기는 한가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느끼고,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마음의 문제 일 것이다. 시험 기간 틈틈이 읽어나간 책은 흔들릴 수 있는 다른 필요 없는 생각들을 가시게 해주었다. 좋지 못한 감정으로 얼룩진 지난날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가지게 해주었다. 요즘처럼 이렇게 감정소모가 많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화가 나면 화를 냈고, 상대방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었다. 나중에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그 순간에는 화를 내고 모난 말을 했어야 시원하다고 생각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노력이 나에게는 절실히 필요했다. 내 자신만 너무 내세우며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왔던 것만 같다. 불연 듯 찾아오는 불만, 분노,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 타인의 행동들이 자비심이라는 말에 녹아 버렸다.

독후감/창작| 2016.05.16| 3 페이지| 1,000원|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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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행복론 소감문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번에 처음 들어본 ‘행복한 삶과 가족’ 수업의 행복론파트를 통해 비로소 행복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책이 생각났다. 군 전역 후 한참 방황하던 시절에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읽게 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나에게 행복한 삶의 방향을 조금 알게 해주었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첫 장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짧지만 강력한 의미가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종착점은 행복한 삶이다.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일까? 나의 예전 잘못된 생각에서 행복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5.11.23| 1 페이지| 1,500원| 조회(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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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독후감 - 불교와 인간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여러 권의 책들 중에 딱 한 권의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란 제목의 책이었다. 사실 요즘 행복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생각을 했던 탓에 나도 모르게 끌렸다. 며칠 전 ‘당신은 행복하신가요?’라는 제목으로 다른 과목의 과제를 제출하기도 했다. 요즘 들어 과연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나 자신은 행복한지에 대해 고민도 해보았던 게 책을 읽으면서나, 감상문을 쓰면서 도움이 되었다. 첫 페이지, 첫 문장부터 ‘아!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습니다.’라는 달라이 라마의 말씀이 내 요즘 고민의 해답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확실히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고 믿게 되었다. 우리는 자라면서 교육을 받는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고 하고, 임금을 많이 주는 회사에 들어가려 한다. 또한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이 밖의 모든 인간 활동은 결국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우선 책의 내용적 구조를 말해보자면,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미국의 심리학자이며 정신과 의사인 하워드 커틀러가 나눈 행복에 대한 토론이다. 역자는 이 책을 ‘개인의 행복 찾기 지침서’라고 밝히고 있다. 커틀러의 첫 질문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이다. 달라이 라마는 망설임 없이 “물론입니다.”라고 대답한다. 내 대답은 “아니요.”지만 행복하다고 대답할 사람은 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행복은 일반적인 행복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가 말하는 행복은 삶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느끼는 감정, 우울함을 벗어던진 상태의 세속적 행복이 아닌, 오랜 시간의 영적 수행을 통해 사랑과 자비심에 뿌리를 두고 있는 깨달음에 가까운 행복이다.

독후감/창작| 2015.03.18| 4 페이지| 1,500원| 조회(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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