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리프레임하라!『프레임』은 ‘프레임’의 개념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며 심리학 바이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에 관한 책이다. 2007년 출간 이래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의 필독 교양서로 불리며...
1.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책소개
서울대교수이자 사회심리학자인 최인철교수가 집필한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는 우리가 했던 모든 판단들이 어떠한 프레임을 씌우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달라질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수많은 사례연구를 통해서 우리의 내면에 숨어있던 프레임들을 깨우쳐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으며 올바른 프레임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2. 책 핵심내용 요약
이 책은 시종일관 나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려 노력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사고방식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지금까지의 틀을 깨는데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아주 작은 일들에서 우리가 범하고 있는 오류들을 나열함으로써 공감을 이끌어 내고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우리의 사고임을 깨닫게 함으로써 그것이 잘못됐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 더 열린 사고방식, 나 자신이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 보편적일 것이라 믿는 ......<중 략>
직원이 추천해준 책 한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프레임이라는 낮선 단어를 보고 어학사전을 검색해보니 “틀”이라는 뜻으로 여러 의미가 있으나, 언론보도와 관련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라고 쓰여져 있으며 작가가 말하는 프레임은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 하면서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젊은 나는 마흔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고상해질 줄 알았고 마법에 걸린 것처럼 저절로 인생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관대해지고, 무엇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으로 기대 했거만 여전히 싱거운 농담을 즐기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무시당하면 발끈하는 옛 성품 그대로다.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져야 한다는 이상과 그렇지 않은 현실 속에서 내린 지혜의 정의는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최근 한류의 성공은 서양 사대주의라는 얼음을 부수는 망치였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한국 영화는 서양 영화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BTS가 해외에서 유명하다는 뉴스를 읽을 때도, 하위문화로서 일부에게만 인기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오징어 게임의 예고편을 봤을 때도, 왕좌의 게임에 비해 너무 유치하다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봤다. 나는 왜 우리나라의 것을 서양의 것에 비해 평가절하하는 걸까? 나의 사고를 완전히 종속시켜버린 이 사대주의적 시각, 즉 사대주의적 프레임이 무섭게 느껴졌다. 이 사대주의적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프레임에 대해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사대주의적 프레임을 타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을 읽게 되었다.
Ⅰ. 들어가는 말
이 책의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면서도, 스스로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고 말한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과 개개인의 사적인 판단들도 프레임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 애매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한마디로 프레임은 우리에게 “애매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주는 것이다. 앞서 말한 프레임에 대해서 저자가 책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마케팅 현상에 이를 독자적으로 적용하여 마케팅적 해석을 하고자 한다.
Ⅱ.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 지혜) 책에서 설명하는 핵심 내용
행복을 결정하는 것
어떻게 프레임을 하는지, 또한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의 결과물이 달라지는지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헤르만 해세는 말한다.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우리가 세상을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최인철 교수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이라는 책을 읽었다. 과제를 계기로 처음 알게 된 책이지만, 읽을수록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사실 심리학은 배우지 않은 과목이라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경영학, 그 중에서도 “소비자 행동론” 이라는 과목은 심리학과 참 연관되어 있다고 느꼈다. 보통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는 소비심리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크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 다른 영역에서 프레임을 설명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어떻게 형성함에 따라서 삶이 바뀔 수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프레임의 가장 흔한 정의는 창문이나 액자의 틀, 혹은 안경테라고 한다. 이 것들 모두 어떤 대상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프레임은 뚜렷한 경계 없이 펼쳐진 대상들 중에서 특정 장면이나 특정 대상을 하나의 독립된 실체로 골라내는 기능을 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풍경 중 어느 곳에 프레임을 맞춰 사진을 찍을 것인가 고민하는 사진 작가가 양쪽 엄지와 검지로 사각 프레임을 만들어 여기저기 갖다 대보는 장면을 상상했을 때, 동일한 장면을 대하고도 작가들마다 찍어낸 사진이 다른 이유는 그들이 사용한 프레임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대체과제의 도서 목록을 받고 동네 시립도서관으로 가서 한 시간에 걸쳐 6권의 책을 간단하게 훑어보았다.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의 전략을 다룬 안세영 교수가 쓴 『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을 제외하고는 전부 인문학으로서의 심리학을 다룬 듯 보였다. 평소 협상전략이나 처세술 등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안세영 교수의 책을 고르게 되었다. 절반 가량을 읽었지만 비즈니스 협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다 보니 내용이 이해는 되었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이번 과제의 성격이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 책을 계속 읽었겠지만 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분석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최인철 교수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으로 책을 바꾸게 되었다.
제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
어떻게 프레임 하느냐가 우리의 삶의 결과물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내용에서도 계속해서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쉽게 말하면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관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또한 얼마나 긍정적으로 사고하는지에 관한 부분도 내포하고 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다.” 우리가 자주 인용해서 쓰는 글귀이다. 이도 결국은 어떻게 프레임 해야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설명하는 것이 상위 프레임과 하위 프레임이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은 Why를 묻지만 하위 수준의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고 한다. 내가 이 기준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상위 프레임에서 How를 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책에서 인용한 헤르만 헤세의 말도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세상을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것이 행복을 삶을 살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프레임’이라는 책과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에 가장 완벽한 마무리 문구라고 생각한다. 비록 과제를 계기로 읽게 되었지만, 나는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프레임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것을 리프레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내용과 관련하여 질문과 느낌들을 적어놓았다. 물론 몇몇 질문들은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지만, 나의 삶과 관련된 질문과 느낌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고, 이 독후감을 통해 그 질문들에 답을 해보려 한다.
이 책을 읽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은 이유는 프롤로그만으로 사람을 휘어잡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타인의 힘’에는 민감하지만.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자신의 힘’에는 둔감하다고 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의 변화나 행동의 원인을 타인에게 쉽게 돌린다. 나도 화가 나거나 우울하면, 하루 일상을 다시 되짚어볼 뿐, 처음부터 나에게서 원인을 찾지는 않는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 원인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많은 책들 중에서 프레임이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는 프레임이라는 책을 중학교 때 잠깐 접한 적이 있었는데 예전과 지금의 나의 사고방식과 생활이 달라져 지금 이 책을 읽으며 책 각각의 문장들이 새롭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유였던 것 같다. 책의 제목은 ‘프레임’이다. 프레임 즉 틀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하니 아마 고정관념이나 평소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확실히 들게 하는 제목이었다.
이 책의 1장을 읽어보기 전 지은이의 글을 읽었다. 원래 책을 읽을 때 지은이의 글은 읽어 보지 않고 본론의 책 내용만 봐 왔는데 이 책의 지은이의 글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작가 최인철 교수님이 심리학의 지혜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프레임이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축소시켜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글이었다. 최인철 교수님이 지혜에 대한 정의를 내린 바로는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인철 교수의 유명한 책 <프레임>을 읽어보앗다. 프레임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접할 때 바라보고 해석하는 생각과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이는 고정관념이 될 수도 있고 평소의 사고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제각각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듯 이런 프레임은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나는 이런 프레임이 존재하고 그것이 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느꼈던 때가 바로 팀 프로젝트를 할 때였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어떤 친구는 어려움이나 고난, 시련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힘을 냈지만 또 다른 친구는 계속 부정적이고 위축된 자세로 소극적으로 과제에 임했기 때문이다. 돌이켜 봤을 때 앞의 친구는 학점도 잘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 반면 부정적이었던 친구는 별 볼일 없는 회사에 취업하고 여전히 세상에 온갖 불평 불만을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