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털보 과학관장이 들려주는 세상물정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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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정모
독후감
6
책소개 생화학자이자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인 이정모가 쓴 62편의 생활밀착형 과학 에세이.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과 친해지면 삶이 조금은 편해지고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테면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훼방꾼이 아니라 산소를 공급해주는 귀한...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책 종이 질이 좀 이상한 거 같았다. 저자는 굉장히 유머가 넘치고 필력도 우수하다. 저자에 따르면 과학은 엄청나게 깨지고 실패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도 논문을 작성한 이력이 있는 사람인데 논문을 쓸 정도로 성공했을 때 매우 기뻤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진짜 우수한 연구는 잘 없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4.06.11| 1 페이지| 1,000원| 조회(40)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여담이지만 책 종이 재질이 좀 안 좋은 거 같았다. 되게 비상식적인 비과학적인 사례에 대해 반발하는 부분은 시원했다. 그런데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듯한 문구는 좀 과학을 들먹거리고 쓴 책 치고는 자제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든다.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안 쓰는 사람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독후감/창작| 2024.04.27| 1 페이지| 1,000원| 조회(217)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작가의 글을 읽고 삶속에 과학이 있음을 말해준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작가의 글을 읽고 삶속에 과학이 있음을 말해준다.
    북까페에서 무심코 집어든 책이었다. 과학적인 교양책이려니 생각했는데 정치적인 색깔이 있어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 가볍게 읽기에는 아주 그만인 책이다.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으로서 생화학을 전공한 작가로서 일상의 경험들을 과학으로 접목시킨 아주 어렵지 않은 과학상식을 실어 놓았다. 많은 것들을 다루고자 했기 때문에 주제는 없다. 늘 그렇듯 책의 시작은 독자들의 찬사가 장식한다. 그 정도의 책은 아닌 것 같은데 칭찬 일색이다. 어느 정도 유머감각은 있어 보인다. 아마도 그 어려운 과학을 공부했고 그것을 활용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 공룡도 나오고 돌고래이야기도 나온다
    독후감/창작| 2024.01.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10)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나는 이정모 관장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20OO년에 이정모 관장님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열린 iCON 세미나에서 공룡에 관한 강연을 하셨다. 당시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이셨던 걸로 기억한다. 과학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이라고 알고 있었다. 강연만 들었을 때는 당연히 이 분의 정치적인 신념이랄까 그런 부분은 당연히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엔 정치적인 편향성이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게 껌처럼 군데군데 붙어있었다. 태양에서 지구까지 빛이 도달하는데 약 500초가 걸린다던지 그런 과학적인 기초 소양을 기르는 데는 이 책이 나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보면 과학적인 이야기를 제목으로 붙여 놓았음에도 끝맺음을 정치적인 메시지와 연결시킴으로서 결국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과학적인 내용을 끌어들였음을 보여줬다.
    독후감/창작| 2021.0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219)
  • [독후감]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을 읽고
    [독후감]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을 읽고
    YouTube에서 필요한 강의를 찾다가 우연히 위의 책을 소개하는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재밌어서 기억해 뒀다가 도서관에서 찾았는데, 벌써 2편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책의 저자는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이었습니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습니다. 과학을 좋아하고 또 잘해서 그 위치까지 가셨을 것 같은데, 과학이 어렵다고 말씀하셨니까 말이에요. ‘저는 더 그래요. 관장님’ 하고 속으로 말을 되뇌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아들이 과학에 관심이 있어서 ‘과학소년’이라는 잡지를 매달 구독하고 있었는데, 아마 저도 책을 읽으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저 또한 한결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을 빌려왔습니다. 목차를 하나하나 훑어 보는데, 생각보다 재밌겠다는 생각에 얼른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참, 또 하나 재미있는 부분은 제가 신의진교수님의 책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교수님의 차남의 이름과 관장님의 이름이 같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여러모로 이책은 저에게 유익한 책이었음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1.01.02| 3 페이지| 1,000원| 조회(332)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서평)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독후감, 서평)
    이 책은 한마디로 괴짜 과학자가 비딱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이야기이다. 저자인 이정모 박사(현,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의 책『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고 한 꼭지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그동안 미처 몰랐던 사실 또는 알면서도 외면했던 일들을 상기하게 된다. 과학을 본업으로 살아가는 저자이지만 그의 관심사는 사방팔방 통하지 않는 분야가 없다. 원자와 전자를 다루는 미립자의 세계에서 태양계와 은하계를 넘어 무한한 우주까지 그리고 역사와 고고학에서 경제와 정치 분야까지 그야말로 종횡무진 이야기의 영역은 끝이 없다.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다보면 문득 저자인 이정모 박사가 과학자가 아니라 과학자의 탈을 쓴 이야기꾼이 아닐까라는 엉뚱한 의문이 들 정도이다. 이 책에는 ‘별 쓸데없는 잡학지식’이 잔뜩 들어있다. 그러나 쓸데없어 보이는 이야기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가 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시각이다. 나는 이 책의 첫 장을 여는 순간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책속에 담긴 62편의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과학자의 독특한 통찰과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비판이 담겨있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과학적 사건들과 조우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반인들은 감히 쳐다보기조차 어려울 만큼 ‘높은 분’들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는지를 과학의 눈으로 드러내 보여준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웅덩이를 흐리게 한다?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과학자들은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볼까’라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책을 열었다. 그런데 책에서 접한 과학자는 보통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저자는 보통사람들에 비해 의심이 많고 당연하게 넘어갈 법한 일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기를 좋아하는 특징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웅덩이를 흐리게 하는 게 아니라, 미꾸라지가 더러운 물에서도 버티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12.29| 5 페이지| 2,500원| 조회(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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