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4시간이 늘어나는 기적, 시간을 버는 기술이 달라졌다 오늘도 열일로, 열공으로 하얗게 불태웠는가? 이보다 충실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보냈지만 어쩐지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지 않은가, 혹은 왜 이리 시간을 허투루 보냈는지 자책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 저자인 가바사와 시온의 책이라 바로 읽게 됐다. 이 전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이라는 책도 읽었었는데, 매우 좋았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인데 놀라울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항상 물어봤었다고 한다. “가바사와 씨는 몸이 여러 개인가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은 일을 하세요?” 실제로 저자는 정신과 의사 업무를 하면서 수 많은 책을 썼다. 그리고 매일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낸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수 많은 업적을 낸 사람들을 보면 그 일에 헌신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일을 잘하려면 일이 제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 가바시와 시온은 정신과 의사로서 인터넷과 책을 통해 정신적인 질환이나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신의학,심리학,뇌과학 정보를 알기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인생깊은 대목은 자신의 메인기술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이다.
자신의 메인기술을 갈고 닦는데 시간을 투자하면 눈에 띄게 업무를 효율화할수 있다는 내용이다.
예를들어 글쓰는 시간이 긴 사람은 글쓰는 기술을 갈고 닦고 컴퓨터 앞에 있는 사람이 긴 사람은 컴퓨터 실력을 갈고 닦는 것이다. 회계나 계산 업무가 많은 사람은 엑셀 등의 소프트웨어를 습득하고 프로그래머라면 소프트웨어를 습득하고 영업직이라면 대화기술,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갈고 닦는 것이다.
나의 경우 보안업무를 하기때문에 필요한 능력은 컴퓨터 활용능력이 가장 시급하다.
그 다음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cctv 활용능력등을 꼽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