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은 거인 안시내의 솔직, 감동 여행기. 153센티미터의 아담한 키. 아직 앳된 스물두 살의 여대생. 게다가 가지고 있는 돈은 350만원뿐. 이 돈으로 비행기값, 숙박, 식사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 모두 무모하다고 하는 도전을 안시내, 그녀는 시작했다. 길에서 만난 인도 아이를 매일 껴안고 다니다가...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은 안시내 씨가 단돈 350만원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여자 홀로서 141일간 여행기를 담은 여행서적이다. 페이스북에 자신의 여행기를 올리면서 그녀는 유명해졌고 141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와서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이라는 그녀의 여행기를 책으로 펴냈다. 단순히 그녀가 어떻게 여행을 했느냐만 담은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할 때 지켜야 할 수칙은 물론 항공권 구매 및 숙박시설 등에 관해서도 적었기 때문에 세계여행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여행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일단 그녀는 22살이라는 나이에 세계여행을 결심했다. 350만원을 활용해서 141일간을 여행했다. 가장 비싼값이 들 항공권을 싼 가격에 구했고 숙소 정보 및 지역 정보에 대해서 많은 것을 조사했고 방문하는 나라에 간단한 회화 정도는 익혔다. 여행을 가기 전부터 그녀는 많은 준비를 했다.
서점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를까 여행서적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많은 여행서적들이 즐비해있었다. 그중에서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곧바로 책을 계산하고 집으로 달려가 후다닥 읽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인 저자 안시내.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향해서 도전했고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어냈다. 말레이시아, 인도, 모로코, 이집트, 유럽 그리고 이집트까지 그녀는 기나긴 141일간의 세계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여러 나라를 홀로서 그녀는 체험했다.
22살의 나이로 단돈 350만원을 들고 세계 여러 나라를 여성의 몸으로 당차게 출발해서 멋지게 141일 동안의 여행을 끝마친 안시내 씨가 쓴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을 읽게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여행기를 SNS에서 올리면서 페이스북스타가 되어버렸다. 비록 그녀가 초보여행가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141일간의 세계여행을 끝내고 진정한 여행가로 거듭났을 것이다.
책은 크게 6파트로 구성되어있다. Departure, India, Moroco, Europe, Egypt, Return으로 그녀가 여행을 떠난 순서대로 시간적 배열에 따라서 스토리텔링방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텍스트만이 아니라 그녀의 사진 그리고 현지인들의 모습 그리고 현지인과 그녀의 모습 그리고 외국의 풍경 등을 담았다.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은 여행책으로 20대 초반의 여성인 ‘안시내’가 쓴 세계여행기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생생한 여행기가 담겨져 있다. 물론 이 여행기를 100% 믿으면 안 된다. 모든 여행책들 중에서 거짓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믿어서 여행을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안시내는 153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작은 키의 소유자였다. 그녀는 22살에 350만원으로 세계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모든 여행에는 무조건 싸게 숙박하고 식사를 해야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기삯을 싸게 사는 것이었다.
그녀는 여린 여자였던 것 같다. 그래서 여행의 고독에 빠지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행을 계속해내갔다. 말레이시아를 거쳐 인도, 모로코를 넘어서 유럽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이집트와 태국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114일 동안 단 돈 350만원으로 머나먼 세계여행을 한 것이다.
여행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93년생 어린 소녀의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을 읽게 되었다. 여행이라는 것을 제대로 다녀본 적 없는 나에게 그녀의 세계여행은 참으로 신선하게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녀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나에게 새로운 의미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여행의 즐거움 그녀는 그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때로는 고독한 여행길이었지만 그녀는 당찬 결심을 하고 그 길을 걸어나간 것이다.
그녀는 단 돈 350만원이라는 돈으로 141일 동안 세계 곳곳을 누볐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소식은 SNS를 통해 퍼져나갔고 그녀는 SNS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이다.
그녀는 관광이 아니라 진짜 여행을 하였다. 숙박비를 엄청 아끼면서 여행을 했기 때문에 그녀는 350만원으로 그렇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350만원 들고 떠난 141일간의 고군분투 여행기를 쓴 안시내 씨의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을 읽었다. 그녀는 페이스북이나, 언론에서도 소개 되었고 대중들 앞에서 강의를 통해 그녀의 여행기를 말해주었다.
과연 이 책은 그녀가 어떻게 350만원을 가지고 여행을 하게 되었는지를 적었기 때문에 세계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봐둘만한 책이다. 이제 그녀의 여행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책을 펼친다.
그녀는 어린 시절 아버지 없이 컸지만 유복하게 잘 자랐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 중에 한 분만 없더라도 살기 힘든 세상 속에서 그녀는 쾌활하게 큰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의 집안사정은 나아지지 않았고 중학교 시절 언니의 교복을 물려 받았지만 작은 체구에 그녀는 큰 교복을 물려받을 수밖에 없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없는 것.... 그것이 그녀에게는 아픈.... 그런 것으로 자리잡았다.
그녀는 서울로 옮겨와 어머니와 좁은 월세방에서 살았다. 만약 내가 저렇게 살았다면 많이 엇나갈 것 같았다. 하지만 ‘바보같이 행복한 아이’라는 수식어처럼 그녀는 매우 즐겁게 자라났다. 집안형편은 나아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전히 친구가 많았고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나왔다고 자랑했다.
그녀는 ‘김종욱 찾기’를 통해서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웠다. 그리고 고3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 그녀는 집안 형편상 시립대에 가야만 했다. 시립대는 등록금이 매우 쌌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장학금을 탄 모범생이었다.
그녀는 모험이라는 결심한다. 그것은 세계여행이었다. 어머니가 암이 재발했고 수술에 성공했지만 집안 형편은 어려웠다. 그녀에게 남은 돈은 350만원 그녀는 이제 그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여행을 결심했고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 친구나, 카우치서핑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