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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저자: 김유라
독후감: 7건

책소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김유라, 2년 만의 신작! 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까지, 엄마의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김유라의 실천적 책 읽기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저자 김유라는 책을 읽고 돈을 벌긴 했지만 돈만 번 것은 아니었다. ‘나’를 벌었고 ‘삶’을...

10개

'아들 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를 읽고

책을 읽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너무 뻔한 소리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책읽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역시 그렇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말해서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왜 책을 읽어야 성공하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는 사실 잘 모른다. 미국의 어느 대학교에서 졸업 전까지 고전 100권을 의무적으로 읽게 한다고 한다. 그 학교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왔는데 그 이유로 고전 100권 의무 독서를 꼽았다. 그 이야기가 왠지 멋있어 보였다.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나도 고전 100권을 읽으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도전했지만 10권도 못읽고 흐지부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6.27| 3 페이지| 1,000원| 조회(50)

독후감 , 자기계발 , 독서감상문 , 독서
[독후감 A+]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깔끔)

3. 저자가 했던 북테크의 방법을 연구해 봅니다. 나는 할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100명이면 100명 모두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를 이렇게 답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가 환율이나 국제정세 등 내용도 쉽지 않은 책들을 그렇게 꾸준히 많이 읽을 수 있었을지 궁금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독서의 비법은 ①시간 확보와 ②체력 보존이었습니다. 시간 확보는 어떤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남는 시간은 책을 읽었던 것입니다. 아이가 낮잠이 들었을 때, 서로 알아서 놀 때, 저녁에 일찍 잠들었을 때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육아를 하시는 분이다 보니 아이가 바로 시간 확보의 키였습니다. 직장인들은 어떨까요? 업무, 식사, 회의, 담배, 회식 등으로 일상생활이 구성될 텐데, 정말 책을 읽을 시간을 내지 못할까요?

독후감/창작| 2020.08.23| 4 페이지| 2,000원| 조회(78)

독후감 , 자기계발 , 인문 , 재테크 , 수행평가 , 에세이 , 중간고사 , 기말고사
김유라의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독후감상문

저자는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2008년에 펀드투자 실패로 책을 통해 부동산을 공부하며 투자하는 엄마입니다. 외벌이 남편의 월급을 아끼고 저축하여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짠돌이 카페에서 대상을 받은 엄마입니다. 대상을 받은 계기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현재는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테크 강사로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한가지는 기억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문장 기억하고 실천하기를 행동으로 옮긴 것이지요. 저도 한문장 기억하고 실천하기를 하는 편이었는데요. 이 책을 한문장으로 옮긴다면 ‘틈나는대로 책을 읽어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1. 결심하기 1) 저자는 2008년도에 투자한 펀드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전재산을 넣은 펀드가 반토막이 나고, 전세로 살고 있던 집은 전세금이 2년이 지나니 두배로 올라 있었습니다. 펀드를 공부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국민은행에 일하며 들은 이야기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펀드를 한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 투자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저자에게 아는 언니가 책을 읽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책읽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옛날 선조들도 책을 읽으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약용도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책을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독후감/창작| 2020.07.15| 7 페이지| 1,000원| 조회(55)

부동산투자 , 책읽기 , 책쓰기 , 좋은인간관계 , 절약하기 , 아들셋엄마의돈되는독서 , 김유라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김유라, 2018, 차이정원) 서평

이 책은 베스트셀러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인 김유라 씨이다. 저자는 1998년 IMF 때 아버지가 대기업 직장을 그만 두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경험이 있다. 그런데, 10년 후 2008년 금융위기 때 남편과 본인의 월급을 아껴 투자한 펀드가 반 토막 나는 아픈 경험을 반복한다. 그녀는 당시 대전에 살고 있었는데, 금융위기 가운데서도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는 많이 떨어지지 않고, 1년 후 바로 회복되는 것을 관찰했다. 결혼 당시 아파트값이 꼭지라고 하여 전세를 택했는데 몇 천의 전세 값을 올려줘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펀드는 반 토막 나고 전세가는 오르고.. 이 모든 경제적 어려움이 자신의 무지에서 시작되었음을 깨달은 그녀는 이때부터 경제나 재테크에 관한 책을 읽으며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미 첫 아이 유산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임신, 출산 관련 책들을 엄청나게 읽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당연히 책 읽기를 택했다. 일명 ‘북테크’가 시작된 것이다. 세 아들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녀의 북테크 방법을 요약해본다.

독후감/창작| 2019.08.17| 5 페이지| 1,000원| 조회(98)

재테크 , 독서 , 북테크
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김유라

책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책으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아들 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를 선택하게 된 이유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저자 김유라는 아들 셋을 키우는 엄마이고 전업주부였던 그녀가 많은 독서를 통해 재테크에 성공하여 부를 이루고 그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자 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는 멋진 작가이다. 아마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공감하고 용기를 얻어 갈 것 같다. 저자도 처음에 평범한 아이엄마, 가정주부의 삶을 살았는데 외벌이남편이 벌어오는 수입으로 아이 셋을 키우며 알뜰살뜰하게 돈을 모아 펀드에 투자했는데 어느 날 투자금액이 반토막이 되었다고 한다. 그 뼈아픈 경험을 계기로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게 되었단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평범했던 가정주부가 책을 통해 부를 얻은 사실도 멋있지만 그보다 내면이 풍성해지고 성장하고 본인이 터득한 노하우와 지혜를 많은 사람에게 나누고자 하는 모습이 감탄스러웠다.

독후감/창작| 2019.01.10| 4 페이지| 1,000원| 조회(51)

독후감 , 아들셋엄마의돈되는독서 , 김유라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 혼자 벌어서 쓰고 나 혼자만 케어하면 될 때는 정말 몰랐다. 지금 버는 돈이 작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을뿐더러.. 하지만 아가가 생기고 가정이 생기고 내가 일을 못하게 되자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내 생에 첫 대출을 집을 위해 받게 되었고 갚아나가야하는 상황이다. 곧 아가가 태어날테고 들어가는 돈은 보이는데 점점 내 생활은 여유롭지 못해져가는 답답함이 생겼다. 내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할까?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아가도 돌보아야 할 금액이 들어갈텐데 외벌이로 생활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문이 크게 들었다. 내가 지금부터 재테크라도 잘 해둬야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라는 경각심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겁도 났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아가를 맞을 준비를 해야하고 부모가 되어야할 준비를 해야했다. 어린시절부터 우리집은 경제사정에 우여곡절이 컸다. 그로인해 있을 때 저축해야한다는 마음이 컸고 지금 이 힘든 상황들을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공부라는 것이 필요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1.09| 3 페이지| 1,000원| 조회(48)

독후감 , 독서감상문 , 경제경영 , 자기계발도서 , 아들셋엄마의돈되는독서
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 독후감

아들 셋을 키우는 서른여섯의 엄마입니다. 2006년, 스물넷의 나이로 결혼과 임신으로 근무하던 국민은행을 퇴사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펀드 투자 실패로 충격을 받고 부동산을 공부하며 투자해왔습니다. 8년간 전세난민으로 살았지만 그간의 노력 덕분에 아파트 여러 채를 보유하여 월세 수익을 올리게 되었고 마침내 2년 전, 꿈꾸던 보금자리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짠돌이카페’에서 주최한 ‘슈퍼짠 선발대회’에 참가해 절약 노하우를 나누었고 대상을 받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EBS 8부작 다큐멘터리 <호모 이코노미쿠스 2:6개월에 1천만 원 모으기>에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가계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의 50퍼센트를 저축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썼고, 현재 재테크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독후감/창작| 2018.12.04| 4 페이지| 2,000원| 조회(104)

독후감 , 감상문 , 독서 , 성공 , 엄마 , 돈 , 북테크 , 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