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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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지훈
독후감
4
책소개 『단』은 《혼창통》의 저자 이지훈이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단(單)’을 제시한다. 단순함에 대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들을 제시하는 이 책은 ‘버리고, 세우고, 지키라’고 말한다. 첫째, 버려라.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 독후감(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독후감(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20세기 고효율과 대량생산으로 대변되는 산업화 사회를 거쳐 온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는 이제 정보화사회로 대변되는 21세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이제는 1~2시간 마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고 생산되는 가히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우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를 처음 접했을 때 도대체 무엇을 버리고 세우고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모두가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정보들 속에서 흔들리고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이 시대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 세우고, 지켜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교육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첫 장을 펼쳤다. ‘버려라 -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첫 번째의 키워드인 버려라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라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05.02| 4 페이지| 1,000원| 조회(72)
  • 단(서평)
    단(서평)
    단순해질 각오가 되어 있는가에 대하여 복잡다기한 시대,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정보와 이를 직접적으로 수용, 가공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인 스마트폰까지 장착한 현대인에게는 이러한 세상이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극은 극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복잡함의 반대편에는 단순함의 가치를 갈구하는 현대인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모 광고카피에 “Simple Is The Best” 가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단순해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처음에 그것이 복잡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단순하게 사는 것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지만, 그러다가 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모든 것에 능해야 하는 시대에 도태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단>의 저자는 이러한 나의 추측과는 전혀 다른 원인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당신은 단순해질 각오가 되어 있느냐고 단호하게 묻는다.
    독후감/창작| 2015.08.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單(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單(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단순함이란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줄이는 것이며, 중요하지 않은 것을 덜어냄으로써 중요한 것을 지키는 것 이로써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함에 이르는 공식을 적용해야 하며, 이는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의 3가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세가지 “단”의 공식을 다 실천하기란 쉽지만은 않지만, 이 셋이 동맹할 때 비로소 진정한 단순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버리기만 하고 세우지 못한다면 거짓 단순함이요, 버리지 않은 채 세우고 지킨다면 과욕이요 아집이며, 누구도 듣지 않는 선거유세와 같다.
    독후감/창작| 2015.06.21| 3 페이지| 1,500원| 조회(262)
  •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독후감 감상문 서평 이지훈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독후감 감상문 서평 이지훈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단순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책 제목의 단이란 단순함을 의미한다. 단순함을 의미한다면 좀 더 친절하게 옆에 한자를 붙여놓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아마도 저자는 제목에 한 글자 더 붙이는 것만으로도 단순함이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 ‘혼창통’으로 유명한 저자 이지훈은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자 조선경제i 위비경영연구소장이다. 그는 이 책에서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과의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에 맞서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써 단순함이 가지고 있는 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15.03.07| 2 페이지| 2,000원| 조회(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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