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대화할 수 있다면 신에게 어떤 걸 물어보고 싶은가? 그 대답이 여기에 있다.
닐 도날드 월쉬(Neale Donald Walsh) 다섯 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줘야 하는 아홉 명의 자녀를 가진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이다. 건강도 안 좋은 데다 직장에서 해고까지 당한 월쉬는 마흔 아홉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월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쓰고 있었던 것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