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를 끌어당기는 부자들의 공부법『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치과의사 겸 경영학 박사이자, 총 1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노우에 히로유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분야나 교양, 자격증, 외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와 의식혁명에까지 적용되는 이노우에식 공부법을...
생업을 가진 사회인이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를 하고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기대가 있기에 힘들지만 참고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일깨워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바쁜 사회인의 공부가 부(富)로 이어지지 않으면 결국 공허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배웠으면 돈을 벌고, 익혔으면 성과를 내야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직장인이 안그래도 부족하고 없는 시간을 나누면서 공부하고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7%가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95%가 능력 향상, 이직, 연봉협상, 승진 등 실질적인 이유라고 답했다고 한다. 반면, 응답자의 2%만이 다른 사람이 공부하거나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답했다. 이렇게 바쁜 직장인 없이 공부하는데 시간과 돈을 쓰고 싶은 이유는 '더 나은 내일'과 '더 나은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다만 소망과 달리 공부하는 사람 대다수가 눈에 띄는 수익이나 승진으로 이어지지 않고 투자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연초에 공부에 대한 새로운 약속을 하고, 그것은 흐지부지된다.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의학박사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훗카이도에 있는 그의 치과병원은 10명의 직원으로 연간 4억엔의 매출을 올리며 세계 각지에서 환자가 찾아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병영 경영자이자 의사로서뿐 아니라, 누계 100만부가 넘는 저서를 낸 자기계발 분야의 저자이자 강사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책 표지에서 부를 끌어당기는 공부법이라는 부제목이 있다.
돈을 벌수있는 특별한 공부법이 뭘까라는 호기심이 들었다.
그 해답은 다름아닌 배움, 공부다.
저자가 말하는 배움이란 성인이 되고 난 이후의 공부를 이야기한다.
사회인으로서, 생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으로서 무엇을 얼마나 배우고 있는가?
인생의 차이는 바로 그 지점에서 발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어학 실력을 높이는 것도 물론 배움에 포함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인생의 가치를 최대로 높일수 없다.
실제로 저자의 수입은 적극적으로 배움에 나선 순간부터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상당한 수입을 벌어들인 이후 다시 다음 단계의 자기 투자를 이어갔고, 그러한 투자가 새로운 이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 이익을 재투자하는 원활한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그 선순환에는 가속도까지 붙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의식을 일깨워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생업을 가진 사회인이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하고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기대가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쁜 사회인의 공부는 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공허한 것이 될수밖에 없다. 배웠으면 돈을 벌고, 익혔으면 성과를 낼 차례다.
내가 하는 일이 어떤일인지 파악하고 그 일에 대해서 어떤 자격증이 필요하고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을 읽고
나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내 직업과 딱히 연관 되어 있는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이게 수입과 연결이 되어서도 아니다. 이유는 하나 ‘내가 좋아하니까’ 다. 때로는 책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 ‘이게 내 수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시간을 투 자 했으니 눈에 보이는 이익이 나에게 빨리 보여지기를 바라는 욕심 때문일 것이다. 어디까지나 욕심 일테지만 이 왕 공부하는 거라면 조금더 현명하게 배워서 내 삶에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했 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이라는 책은 ‘이노우에 히로유키’ 라는 치과병원 원장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저 자이자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병원 원장을 본업으로 가지고 있지만 배움을 통해 또다른 수 입을 창출해냈고 그 위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배움을 어떻게 수입으로 연결되도록 했는지 자신 의 방법을 책을 통해 전한다.
배움은 무엇일까?
배움이란 국영수 처럼 학교를 다닐 때 배우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된 이후의 공부라고 한다.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얼마나 배우려고 하는지 그에대한 의지와 행동력이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자격증 취득이나 어학공부도 배움 이지 만 저자는 ‘인간력’을 높여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배움 이라고 한다.
무엇을 배워야 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하는지가 궁금해진다. 저자는 우선 자신이 지금 하는 일, 즉 직업과 관련된 영역의 공부 부터 시작 하라고 한다. 그렇게 자기 분야의 능력을 높이는 공부로 시작했다가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힘을 발휘하기 위한 공부로 확장해 가라고 한다. 책에 나온 일례를 소개하자면 경영을 배운 적 없는 컴퓨터 기업 대표가 인사, 재정, 영업 등의 전문가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고 한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학교 다닐 때 참고서 외에는 거들떠보지 않던 책을 가까이하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막상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다.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해서가 아니다. 그저 욕심이 없었다. 주변 친구들은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을 향해 하루하루 시간과 정보와의 싸움을 이어갈 때 나는 여유로웠다. 그렇게 나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만족스러운 회사에 취직하여 일을 하고 있다.
사회생활은 단조로웠다. 회사의 하루 일과가 끝나면 야근을 하거나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그 외엔 없었다. 학창시절, 대학생활, 회사이야기 등등 술 마시며 나눌 수 있는 모든 이야기가 지루 할 때쯤 술자리가 줄어들었고, 술자리를 줄였다. 아마 그때부터 책읽기를 시작했는지 모른다.
처음 읽은 책은 어느 사업가의 성공신화를 담은 자기개발서였다. 밑바닥부터 시작한 주인공이야기가 재밌고 박진감이 넘쳤다. 재미를 느꼈기 때문인지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