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수련을 통해 새로운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천 년 간 전해온 톨텍 인디언의 위대한 가르침『네 가지 약속』. 수천 년 동안 ‘지혜로운 사람들’로 칭송 받아온 멕시코 톨텍 인디언의 비밀스런 삶의 가르침을 녹여낸 책이다. 선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바꾼 영적 스승인 저자가 미국으로 이주해 15년 가까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
(141p) 진실은 수술용 메스와 같다. 진실은 고통스럽나니, 이는 진실이 거짓으로 덮여 있던 모든 상처를 들추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치료될 수 있을 테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 : 이것을 ‘부인 제도’ 라고 부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여기서 말하는 ‘진실’을 ‘용서했다는 것’ 으로 비유해서 말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독서록 : 돈 미겔 루이스의 “네 가지 약속”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나는 책을읽기 위해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매 했다. 구매 하기 전 설명을 읽어봤는데, 8년 이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로 선정 되었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책은 총 174p로 되어 있었고, 책 표지에 써있는 ‘천년 간 전해온 톨텍 인디언의 위대한 가르침’이라고 되어 있어, 톨텍 인디언이 뭘까?라는 궁금함과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다.
멕시코 톨텍 인디언의 지혜를 모은 책으로 출간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마존에서는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고 한다. 내가 요즘 끌림의 법칙에 관심이 많다고 했더니 체코인 친구가 소개해준 책이다. 찾아보니까 이미 읽고 감동받은 많았고 특별히 내용도 어렵지 않았다. 다들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담았기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삶에 대한 지침서와도 같아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많았기에 읽고 나서도 한동안 여운이 남았던 책이다. 원제는 Agreements이라서 네 가지 동의로 해석될 줄 알았는데 약속이라고 해서 느낌이 더 좋다.
이 작가의 이력부터 특이하다. 치료사인 어머니와 영적 스승인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지만 현대 의학을 공부하고 외과의사가 되었다. 그러다가 큰 사고를 겪고 충격을 받아 자아 탐구를 하다가 결국 가문 사람들이 가던 길을 가게 되었고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저자의 책을 통해 고대 톨텍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