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대의 외로움과 불안을 건너는 방법
사랑을 그리는 심리치유 노트
외로움과 불안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유서『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이 책은 지금 외롭고 불안한 누군가에게 든든한 등대가 되어준다. 사랑, 이것은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자 유일한 해결책이다....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다가 그 중에 가장 끌렸던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를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엔 사놓고도 내가 읽는 자주 읽는 장르가 아니라서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책 중간 중간에 명화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흥미로웠고 평소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연애해가는 과정중의 인간의 유형을 쉽게 다루고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을 할때까지의 우리의 모습을 분석 해놓은 책으로 자신이 한번이라도 연애를 해보았다면, 해보지 못했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책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의 주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 내용들 중에 나의 경우가 해당되는 내용도 많이 있었다.
연애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연애를 해보아서 이 책에 더욱 공감이 가고 잘 이해가 되었다. 이 책에서와 같이 ‘사랑을 포착하다’, ‘사랑을 묻다’, ‘사랑을처방하다’ 의 세 파트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