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휘파람새 (창비아동문고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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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임홍
독후감
1
책소개 늦둥이 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연두는 엄마 아빠와 헤어져 외할머니가 계시는 운해도란 섬에서 1년을 지내야 한다. 외딴 섬에서 사는게 속상하기도 하지만, 새롭고 신기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농작물을 먹어치우는 꿩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섬사람들은 해심이를 의심하고, 해심이는 연두의 학교 짝...
  • 독후감-안녕 휘파람새
    독후감-안녕 휘파람새
    1. 만남운해도. 운해도는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정연두(초등학교 4학년)가 1년간 할머니와 살게될 다도해에 위치한 섬 이름입니다. 연두는 셋째 아이를 낳은 엄마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딱 1년만 이 곳 운해도에서 외할머니와 살기로 했습니다. 가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죠. 곧 중학교에 들어갈 언니는 아기도 보살피고 엄마를 도울 수 있지만 연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해도로 잠시 이사 오기로 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외할머니와 삼촌이 살고 계십니다. 야생 꿩 때문에 한 해 농사를 마친 운해도 사람들은 마침 비싸게 밭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모두 팔고 섬에서 나올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꿩들이 사실 이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연두는 섬에 도착한 첫날 길모퉁이 옆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 까만 염소를 몰고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빼빼 마르고 까맣게 탄 해심이라는 여자아이를 처음 만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할머니와 함께 전학할 학교에 간 연두는 바보같은 해심이와 짝이되어 기분이 나빠집니다. 마침 학교에서 키우는 토끼구경을 시켜 주겠다며 다가온 혜미라는 아이와 알게 되는데 혜미의 말투가 싫은 연두는 그대로 할머니댁으로 갑니다. 2. 사냥 흉내 등대지기가 되기위해 공부중인 삼촌은 신새벽에 섬 어디론가 나가고, 연두는 선창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학교 현장학습의 날입니다. 꿩들이 작물에 입히는 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섬주민들과 아이들은 과거 해심이 아빠가 키웠던 꿩들이 번식을 많이 해서 지금 해를 입히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마치 꿩 사냥이라도 할 것처럼 으스댔지만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연두는 현장학습이 끝나고 심심해서 바닷가에서 혼자 놀다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해심이를 만납니다. 오늘 현장학습에 해심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연두는 해맑게 웃는 해심이의 미소가 정말 예쁘다고 느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8.09.30| 5 페이지| 1,000원|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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