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쓰던 입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 사람들은 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생각을 거르지 않고 내뱉을 때가 많다. “내가 그렇지 뭐”라는 입버릇은 포기를 부르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가능성이 사라지며 “에휴”, “피곤해 죽겠어” 하면 모든 의욕이 사라진다.
일본의 인기 심리상담사가 펴낸 《입버릇을...
말을 예쁘게 한다는 이야기를 제법 들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받는 일도 겪어보고 사회 생활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도 겪고 보니 말을 예쁘게 하는 것보다 강하고 단호하게 하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잘 웃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요즘엔 웃어봤자 미소를 짓거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도록 자중하는 편이다. 내가 이렇게 감정을 자제하고 겉으로 내뱉는 말들을 조심하게 되면서 마음속으로 하는 말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
흔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은 기운이 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다. 그런 생각을 입으로 내뱉는 것은 그 기운을 더더욱 올려준다는 것도 많이 들어왔다. 그럼 어떻게 실천을 하면 좋을까에 대해 늘 생각해왔다. 그런 맘에서 읽게 된 책이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였다.
우리는 인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각자의 경험, 환경에 의해 말하는 습관이 다르다. 부정적인 말버릇이 있다면 나쁜 기운이 자신에게 돌아오고 이게 악순환이 된다. 이걸 긍정적 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먼저 스스로 잘못된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와 ‘행운을 부르는 노트의 마법’ 이라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무심코 내뱉는 말이 인생을 바꾼다 - 행운을 끌어당기는 입버릇
2. 왜 말끝마다 그렇게 말해요 - 쓸수록 독이 되는 입버릇
3. 말은 부메랑이 되어 관계로 돌아온다 - 성공하는 사람의 입버릇
4. 긍정의 말이 호감을 부른다 - 매력적인 사람의 입버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