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광장 > 독후감 > 경제/경영

독후감

문서뷰어 다운로드

고객센터 안내

제로 투 원

저자: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
독후감: 115건

책소개 페이팔 공동 창업자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인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10개

제로 투 원 독후감

"제로 투 원"이라는 책은 미래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담고 있다고 느낀다. 저자인 피터 틸은 새로운 길을 여는 창업가이자 투자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에 페이팔을 공동으로 세웠고, 이후로도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가 말하는 핵심 아이디어는 세상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처음으로 만드는 과정에 주목한다. 실제로 1에서 2, 혹은 2에서 3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전혀 없던 무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순간이 훨씬 더 극적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이미 있는 것을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할 때, 피터 틸은 완전히 새로운 발상을 통해 미래를 재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0에서 1'이라는 구절이 그의 사상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이 문장을 처음 들었을 때, "가치가 없는 곳에서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다. 사실 그 말이 전부가 아니라고 본다. 가치를 창출한다는 행위는 종종 대담함과 독특한 깨달음이 필요하다. 발굴되지 않은 영역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업의 기회로 바꾸는 태도는 말처럼 쉽지 않다. 뭔가 완벽한 계획이나 천재적인 아이디어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누군가는 실행 단계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고 자금 마련과 팀 구성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피터 틸의 말은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준다고 생각한다. 그가 페이팔을 세울 때부터 보여준 행동 방식은 경쟁보다는 독자적 시장 창출에 집중한다는 면에서 눈길을 끈다. 모두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에서 한 발 물러나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자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경쟁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무언가 전례 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 어느 순간 경쟁자와 마주칠 필요도 없이 독보적 지위를 얻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피터 틸은 경쟁 상황에 집착할수록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에 그칠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5.01.16| 10 페이지| 1,000원| 조회(10)

독후감 , 레포트 , 감상문 , 서평 , 독서 , 후기 , 줄거리 , 과제 , 요약 , 제로 투 원
제로투원 피터 틸 감상문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책 이름을 잘 못 지었다고 생각했다. 딱 듣자마자 직관적으로 ‘어떤 책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강의라고 써 있어서 ‘오히려 나랑은 상관없는 책이네.’ 라고 넘길 뻔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아 제목 참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왜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을까? 여기서 이야기하는 제로 to 원은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사업가로써 이야기하는 것이 주 내용이기에 ‘애초에 고객이 생각조차 하지 못 했던 것들을 캐치해서 시장을 만드는 것’ 이다. 애초에 없던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제로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시장을 창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피터 틸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원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독점을 의미한다. 내가 퍼스트 무버가 돼서 시장을 창조해낸다고 한들 경쟁을 하게 된다면 수익을 거둘 수 없다. 역사를 보면 퍼스트 무버였으나 이내 다른 기업들이 따라해서 경쟁력이 사라진 무수한 사례들로 가득하다. 혼다는 미니밴의 뒷좌석을 접히는 게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었다. 자동차에 얼마나 적재할 수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자동차의 경우 신모델을 내놓기까지 4~5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독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경쟁사들이 따라하였고 수익이 평범해졌다. 사우스 웨스트가 창조한 저가 항공사의 경우 처음에는 혁신적인 개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이미 이루고 있는 항공 기업들이 많았음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독점에 성공했을까? 많은 신생 기업들이 사우스 웨스트가 성공한 요인을 복제하여 진입하였고 이를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 역시나 수익은 평범해졌다.

독후감/창작| 2024.10.17| 9 페이지| 1,000원| 조회(52)

경제 , 경영 , 독후감 , 감상문 , 제로투원 , 피터 틸
피터 틸 제로 투 원(ZERO to ONE) 독후감

사업가들이 쓴 책, 경제 기업 분석 책을 보면 ‘모방’이라고 하는 테마는 항상 잘 등장한다. 이 책은 거기에 반기를 든 내용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그 말인즉슨, 모방을 하는 게 아니라 없던 걸 만들어내고 시장을 선점, 독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파를 하는 것이다. 일리가 있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09.21| 1 페이지| 1,000원| 조회(20)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창업 , 독서 , 성공 , 리뷰 , 제로 투 원 , 피터 틸
제로 투 원 독후감

저자는 경쟁을 지독하게 피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급한 경쟁은 정말 치열하기 그지 없다. 학교 공부도 치열하고 직장에 가면 더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경쟁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저자도 우리가 경쟁을 피할 길이 없다고 했다. 그렇긴 하다. 저자가 말했듯 우리는 뭔가 얻으려면 남들과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경쟁이 피곤하고 끝이 없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셰어를 혼자 다 갖는 독점을 하는 것이 낫다고 권유를 한다. 기업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누군가가 먼저 시작하거나 유사한 걸 해버리거나 이런 일이 어떤 분야에서든 매우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 이상적인 이야기일뿐이라고 본다. 독점을 하려면 시작부터 달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어떤 세상이, 어떤 변혁이 일어날지 예상하고 그에 맞추어서 시장을 개척해야만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2.04| 1 페이지| 1,000원| 조회(86)

독후감 , 철학 , 서평 , 성공 , 부자 , 리뷰
제로 투 원 독후감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다. 기술 발전을 토대로 시대는 미래를 앞당겨왔다고 한다. 맞는 주장이라고 본다. 그러니까 저자는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면 기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 것이다. 저자는 오히려 돈보다 제품의 질, 상품에 대한 본질을 추구하라고 한다. 올바른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개 돈을 벌기 위해서 마케팅이나 뻥튀기식으로 제품을 과대 홍보하고 이런 것에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 오히려 본질에 집중하라고 조언을 한 것이다. 저자는 닷컴 버블, 예전에 생겼던 엄청난 인터넷 버블 경제 거품을 말하고 몸집을 불리지 말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4.01.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26)

경영 , 독후감 , 서평 , 성공 , 리뷰 , 제로 투 원
제로 투 원-피터 틸-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7| 2 페이지| 2,000원| 조회(76)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S+ 독후감] 제로 투 원

해외 결제를 해본 사람이라면 페이팔(paypal)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인 피터 틸은 바로 이 페이팔의 창립 CEO 이다. 현재에도 그와 함께했던 페이팔 동료들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설립하여 나아가고 있다. 그들은 실리콘밸리에서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페이스엑스, 에어비엔비, 옐프 등 모두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립한 회사들이다. 그런 그의 명성을 보여주듯 책의 추천사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이들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페이스북의 CEO 인 마크 저커버그부터, 최근 가장 핫한 테슬라 및 스페이스엑스의 수장 일론 머스크까지, 그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제로 투 원. 해석하면 0 에서 1 이다. 가능성이란 그런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행동하면 0.1, 아니면 0.000...1 이더라도 탄탄한 전략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언젠간 1 에 수렴할 수 있다. 저자는 헛된 희망을 주진 않는다. 우리는 구글의 창업자처럼 구글 같은 검색엔진을 만들 수 없고, 빌 게이츠처럼 컴퓨터 시스템을 새로 만들 수도 없다. 또한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를 이을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없다. 이 책에서는, 제 2 의 누군가가 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인데, 남들이 세우지 않는 회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는 매우 어렵다. 많은 가치를 창출한다고 해서 반드시 가치 있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즉 현금의 유동성이 많은 큰 사업이라고 해도 좋은 사업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가령 미국의 항공사들은 항공 요금에 비해 승객 1 인당 순수익은 1%도 되지 않는다. 반면에 구글의 경우는 항공사보다는 적은 가치를 창출하지만, 매출의 21%를 이익으로 남긴다. 어느 회사가 더 가치 있을지는 뻔히 답이 보인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독후감/창작| 2022.07.28| 6 페이지| 1,500원| 조회(154)

자기계발 , 신사임당 , 자기개발 , 페이팔 , 제로 투 원 , 주언규
[A+독후감,서평] 제로투원 Zero to One

불확실한 나의 삶을 미리 준비하고, 성장하는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사업, 스타트업 벤처 창업에 관심이 많다. 빨리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싶어 여러가지 자료를 찾았고, 무에서 유로, 0 에서 1을 창조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더 깊이 알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실리콘 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터 틸 이라는 벤처 창업가이다. 페이팔 창업자로 잘 알려진 기업가이자 벤처 캐피탈 투자자 이기도 하다. 페이팔은 1998년에 창업한 온라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현재 까지도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널리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알리페이, 네이버페이 등등 다양한 결재시스템이 존재하고 또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1998 년에 이러한 생각을 하고 기업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지 좀 더 연구해보고 싶었다.

독후감/창작| 2022.03.19| 3 페이지| 2,000원| 조회(183)

경제 , 경영 , 독후감 , 기업 , 서평 , 독점 , 스탠퍼드 , zero to one , 제로투원 , 피터틸
[제로 투 원] 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미국에서만 나올까?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은 독후감.

2021년 현재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것은 미국의 테크기업들 입니다. 1998년 미국의 결제 서비스 페이팔(Paypal)의 초창기 팀원들은 실리콘밸리에서 ‘페이팔 마피아’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팀의 멤버이자 이 책의 저자인 피터 틸은 페이팔 이후 빅데이터 분석 회사인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를, 너무나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Tesla)와 스페이스 X(스페이스 X)를, 리드 호프먼은 채용 중개 서비스를 하는 ‘링크드인(LinkedIn)’을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는 ‘유튜브(YouTube)’를 각각 설립하였습니다. 지금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업들의 창업자가 과거 한 회사에서 근무했던 동료들이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마피아’라 불릴 만합니다. 이 사실을 통해 과거 페이팔에는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문화가 있었음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내기 위해 쓰인 책이 바로 이 ‘제로 투 원’입니다. 제목의 뜻은 단어 그 자체로 영(0)에서 일(1) 까지 입니다. 그야말로 스타트업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야 하며, 다른 기업과 경쟁하지 말고 그 시작을 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것이 책의 주된 주제입니다. 지금 어떤 창업자가 사진을 공유하는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를 만든다고 한다면 현재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뛰어드는 사업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형태라고 하면 무한 경쟁에 언젠가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창조적인 정신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창조적인 정신을 알려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창조적인 정신은 어떠한 패턴도, 공식도 없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창조적인 정신을 위한 방법론이기 보다는, 창조적인 정신을 가져야 하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충실한 기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1.11.07| 5 페이지| 1,000원| 조회(147)

경쟁 , 창업 , 실리콘밸리 , 글로벌기업 , 독점 , 페이팔 , 테슬라 , 창업가정신 , 유니콘기업 , 빅테크
제로 투 원(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고대경영 출신 독후감

저자 피터틸은 '페이스북', '페이팔', '팔란티어' 등 엄청난 글로벌 기업들을 창립하거나 투자한 성공한 실리콘벨리의 창업자이자 투자자이다. 때문에 창업자(사업가)나 투자자는 이 책을 필독해야한다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을 딱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성공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로 투 원 하면된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는 뜻이다. 이미 존재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모방하여 시장에 내놓는다면 수많은 경쟁(레드오션) 속에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많은 비용과 에너지를 써야한다.

독후감/창작| 2021.07.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77)

기업가정신 , 경영서적 , 경영학 리포트 , 제로투원 , 피터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