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운 좋은 아침은 운 좋은 하루를, 운 좋은 1년을, 운 좋은 인생을 만든다!어떻게 하면 아침이라는 첫 단추를 잘 끼워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지, 어떻게 해야 매사에 좋은 인연을 맺고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지 알려주는 『행운은 반드시 아침에 찾아온다』. 세계적인 정원...
행운을 얻기위해 네 잎 클로버를 열심히 찾았 보던 기억이 저마다 있을 것이다. 모 의원 아들이 2년 반 근무하고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다는 둥 자고 나면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아빠 찬스도 없는 사람들은 세상과의 괴리감이 든다. 운 좋은 사람들은 많은데, 난 왜 이 모양일까? 세상 불공평하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기 때문에 공평하다고 말한다.
"행운은 준비된 마음에만 깃든다."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한 말이다. 쉬운 예를 들면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꽃망울이 터지죠. 하지만 모든 꽃망울이 똑같은 순간에 터지지는 않습니다.
책제목에서 밝은 기운이 전해져왔다. 목차에서 소제목만 봐도 기분 좋은 느낌이 난다. 2017년 8월 쌤앤파커스에서 출판된 이 책의 저자는 마스노 슌묘, 옮긴이는 부윤아이다.
마스노 슌묘는 일본 조동종 겐코지의 주지 스님이다.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불자이거나 불교에 관심이 있어서 본 책은 아니다. 이번 기회에 아침이 주는 특별한 기운은 무엇인지 배우며 작은 것이라도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아침에 대한 생각들을, 2장은 운 좋은 하루를 만드는 아침을, 3장에서는 아침 습관에 대해서, 4장에서는 행운을 끌어당기는 행동들을, 5장에서는 인생이 충만해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아침 시간을 소중히 보낸다는 스님은 불교적 관점에서 아침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제안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스님의 아침에 대한 생각들과 아침을 보내는 방법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