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 속에서 의미 없는 것들을 정리해 일상 속 여유와 자신만의 속도를 되찾아주는 최소주의!동양식 최소주의를 통해 넘치는 물건 등에 둘러싸여 느끼지 못했던 홀가분함과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생활 방식에 관한 실질적 조언을 건네는 『나의 최소주의 생활』. 읽지도 않는 책들로 집을 좁게 만들었던 저자...
미니멀라이프가 한창 유행일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어느정도 유행하고 있지만 대개는 일본에서 많이 유행했다. 이 책은 중국인이 바라본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책이라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기존의 패턴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외적 부분보다는 내적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었다. 태도, 욕망, 감정, 물질, 업무, 생활 이렇게 테마가 나누어져 읽기도 편했다.
저자는 미니멀라이프는 소유를 아예 포기하는 것이 아닌 “또다른 종류의 소유”라고 했다. 아마 이건 정말로 필요한 것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개개인이 필요로하는 건 각자 다르기에 그것은 스스로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하자고 하는 것은 우리의 에너지가 유한하기 때문이다.
책 제목이 눈에 띄었다. 또 미니멀리즘(minimalism)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다. 미니멀리즘에 관해 비슷한 책들이 많긴 해도, 저자가 어떠한 삶을 추구하는지에 따라서 책을 펴낸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물건 버리기가 아닌, 삶의 본질을 되찾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욕심을 비롯한 감정, 인간관계, 물질, 돈, 업무 등 삶의 각 부문을 단순하고 간결하게 하면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2018년 2월 청림출판에서 출판되었고, 지은이는 샤오예, 옮긴이는 오수현이다.
태도, 욕망, 감정, 물질, 업무, 생활 이렇게 part6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중간 중간 삽입된 심플한 사진들이 글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쉽고 간결해서 에세이같이 정겹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하거나 TV 홈쇼핑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의 홍보를 들어보면 안 살수가 없다. 더군다나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사재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