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광장 > 독후감 > 인문/교양 >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독후감

문서뷰어 다운로드

고객센터 안내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저자: 알랭 드 보통
독후감: 13건

책소개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뉴스에 탐닉하는 시대, 미디어에 중독된 우리에게 말을 건네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의 스마트폰을 켜고 인터넷 포털과 SNS에 올라오는 새로운 소식을 검색한다. 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할 때도 중요한 업무회의 시간에도 틈만 나면 뉴스를 검색하는...

10개

뉴스의 시대-알랭 드 보통-독후감

‘뉴스의 시대’는 알랭 드 보통이라는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뉴스 소비자 로서 현대 사회인들의 모습을 분석하여 각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오늘날 언론 매체들이 어떻게 대중문화를 형성하는지 다룬다. 두 번 째 장에서는 왜 많은 사람들이 신문이나 텔레비전보다 소셜 미디어를 선호하 는지 살펴본다.

독후감/창작| 2023.05.02| 2 페이지| 2,000원| 조회(53)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S+ 독후감] 뉴스의 시대 - 알랭 드 보통 지음

뉴스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매일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와 가까이하자니 그 물량 공세 앞에 자칫 헤매기 쉽고, 떨어져 있자니 시대에 뒤처지지 않나 불안한 것이다. 뉴스와 일상적으로 만나면서도 거리를 두고 검토할 줄 아는 지성이 요청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데, 바로 이 책의 지향점이다. 지은이는 정치 뉴스, 해외 뉴스, 경제 뉴스, 셀러브리티 뉴스, 재난 뉴스, 소비자 정보 뉴스 등 각 분야로 구분해 뉴스의 역할에 관해 친절히 조명하고 있다. 언론 종사자는 물론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시민이라면 읽어야 할 지침서의 하나다. 뉴스는 물론 우리나라 곳곳, 세계 각국의 정보를 손쉽게 전달 받을 수 있는 훌륭한 언론 매체이다. 시대가 발전되면서 우리는 고작 몇 시간, 몇 분 전각지에서 일어난 일들을 속보로 전달받는다. 그리고 뉴스는 객관적인 정보만을 전달한다고 믿고, 그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알랭 드 보통은 이런 뉴스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했다. 평소 나와 비슷했다. 언론이 전하는 정보가 모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뉴스에 나온 정보와 기자의 의견이 마치 자신의 의견인 듯 주변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파한다. 물론 변할 수 없는 가치들도 있다. 대부분 속보와 같이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뉴스에 나온 정보는 우리의 뇌와 눈을 속이는 것들이 많다. 알랭 드 보통은 그것들에 집중했다.

독후감/창작| 2022.10.12| 5 페이지| 1,500원| 조회(80)

경제 , 언론 , 정치 , 뉴스
뉴스의 시대 독후감

알랭 드 보통이 쓴 <뉴스의 시대>에는 저자가 뉴스를 바라보는 방식 전반이 담겨 있다. 그리고 뉴스의 성격 혹은 종류에 따라 어떻게 그 뉴스를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텍스트 전반을 이루고 있는 것은 뉴스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 혹은 방법에 대한 서술이 주요하다. 다시 말해 뉴스를 해체하고 뜯어낸 작업의 결과물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정치, 해외, 경제 등등 여러한 분야로 나눠져 있고 여러 예시가 존재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볼 수 있게 한다. 본고는 해당 책에서 더 심층적으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을 가져와 생각을 덧붙이는, 그러한 확장의 방식으로 구성해보고자 한다. ‘선택적’으로 책의 주제들을 꺼내오는 것이기에 책의 전반을 다루기엔 한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파편화된 것들을 통합할 수 있는 그러한 결론을 내보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1.11.23| 4 페이지| 2,500원| 조회(143)

독후감 , 알랭드보통 , 뉴스의 시대
독서 서평, 알랭 드 보통 의 『뉴스의 시대』

들어가며 프롤로그, 정치 뉴스, 해외 뉴스, 경제 뉴스, 셀러브리티 뉴스, 재난 뉴스, 소비자 정보 뉴스,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스트셀러로 작가로서의 알랭 드 보통이 연애소설이 아닌 그의 생각을 깊게 드려다 볼 수 있는 책이다. 각 분야를 통해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조명하며, 시청자의 행동과 생각에 대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주며, 언론의 시대적 역할과 역설적인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미디어와 시청자에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모든 위대한 뉴스 사진은 이와 비슷하게 현실에 대해 우리가 갖는 불완전한 편견에 찬 이미지를 질적으로 바꿔놓는다. - 현재에는 실증을 위한 사진과 폭로한 사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의미를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내가 세상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지금껏 셀 수 없이 많은 사진을 보고 수많은 출판물을 읽었음에도 우리 행성 위에 존재하는 나라들 대부분에 대한 내 심상이 기껏해야 하나 정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독후감/창작| 2019.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80)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독서서평 , 뉴스의 시대 , 알랭 도 보통
뉴스의 시대 알랭드보통

뉴스는 자주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주제로 국민과 독자들의 눈을 가린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혼란, 사건과 사고, 끔찍한 일들, 주변에 있을만한 이웃들이나 시설, 기관, 심지어 가족들에 얽힌 일들까지 다양하게 다루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움직이며, 이익을 얻기도 한다. 또한 뉴스의 힘을 통해 중요한 안건이나 국가의 중요 결정, 정책, 사고, 갈등이 있고 권력자들이나 언론이 원할 때 대중의 눈을가리거나 알게 모르게 덮고 싶다면 시선을 돌리게끔 유도하며 대부분은 성공하고 그대로 목적달성에 적중한다. 언론의 영향력은 이미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 새로운 뉴스와 특정 주제, 논란과 이슈들로 가득히 하루를 꽉 채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정보를 끊임없이 접하며 충분한 필터링이나 검토, 분별, 다듬는 과정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이 때 뉴스는 빈틈을 놓치지 않고 개인인 우리 자신을 삼켜버린다. 항상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뉴스의 접촉성, 신속성, 전달성이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8.12.19| 4 페이지| 2,000원| 조회(218)

알랭드보통 , 뉴스의 시대 독후감 , 뉴스의 시대 , 뉴스의시대독후감 , 뉴스독후감 , 뉴스의시대알랭드보통 , 뉴스의시대 독후감
뉴스의 시대(알랭 드 보통,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서론 과거 아테네에도 뉴스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었다. 하지만 그 뉴스는 글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소수의 전유물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글을 읽고 쓸 줄 알며, 많은 이들이 고등교육의 과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러므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소식을 볼 수 있는 인터넷 뉴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뉴스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 비해 많은 수의 대중들이 뉴스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은 그런만큼 뉴스는 민주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한 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뉴스가 대중들에게 너무도 불친절하기 때문에 대중들은 유명인사의 기사와 같은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기사만을 열광적으로 반응한다고 말한다. 과연 뉴스는 불친절 한 것일까? 뉴스의 기능 저자는 정치뉴스편에서 사실만을 강조하는 진지한 기사는 지루함과 당혹스러움을 만들며, 민주주의의 적은 언론통제가 아니라 대중을 혼란, 따분, 정신사납게하여 의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언론이라고 비판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04.26| 4 페이지| 2,000원| 조회(214)

독후감 , 뉴스 , 보통 , 알랭 드 보통 , 비판 , 비판적 사고 ,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지음-

이 책에서는 뉴스를 소재로 우리의 시대 속에 미디어를 말해주는 책으로 뉴스와는 뗄 수없는 이 시대에, 뉴스를 어떻게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수용할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요즘 한국사회는 참으로 말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제까지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 뉴스, 기사 등 언론사이다. 책에서는 정치뉴스 목차의 첫시작을 지루함과 당혹스러움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는데 누가봐도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개개인의 입장에서 무관심할 수 밖에 없는 기사. 그나마 몇 안되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언론들이 제공하는 이른바 ‘진지한’ 정치기사는 지루함과 당혹스러움이리라. 라고 말하며 작가는 어쩌면 나는 본래 실로 얄팍하고 무책임한 시민일지도 모르겠다.

독후감/창작| 2017.10.26| 1 페이지| 1,000원| 조회(140)

사회 , 미디어 , 독후감 , 레포트 , 뉴스 , 과제 , 알랭 드 보통 , 미디어와 사회 ,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독후감

우리는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에 굉장히 민감하고,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새로운 정보에 큰 관심을 보인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뉴스를 통해 얻은 새로운 정보에만 관심을 가질 뿐, 정작 뉴스 그 자체에는 무관심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뉴스란 무엇이고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알려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와, 뉴스를 접하는 방법의 수는 점점 늘어났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가 점차 뉴스의 홍수 시대로 변해가면서, 언제부턴가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뉴스를 소비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뉴스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1.31| 2 페이지| 1,000원| 조회(489)

사회 , 언론 , 독후감 , 뉴스 , 알랭드보통 ,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독서 감상문

1. 알랭 드 보통에 대하여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음. 2003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에트르’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사랑의 기초 : 한 남자」, 「알랭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등이 있다. 2. 알랭 드 보통의 비판 ‘작가’아니면 ‘철학자’무엇이 그를 규정하는데 더 정확한 단어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알랭 드 보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소소한 일들에 대하여 항상 질문을 던진다. 이번에는 미디어다. 그 중에서도 수많은 미디어 속에 놓여진 우리의 소비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그 소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이자 철학에 대해 논하고 있다. 알랭드 보통은 우리를 비판한다. ‘「오셀로」의 플롯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뉴욕포스트>의 1면을 해석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간주되고, ......<중 략>

독후감/창작| 2016.11.11| 5 페이지| 3,800원| 조회(332)

경제 , 정치 , 뉴스 , 저널리즘 , 알랭 드 보통 , 해외뉴스 , 뉴스의 시대 , 재난뉴스
알랭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를 읽고 나서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독서감상문, 독후감, 언론 미디어 비평

이제 한국인 3명 중 2명은 종이 신문이 아닌 모바일 기기로 뉴스를 접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현대사회의 필수품이 되면서 사람들은 뉴스를 실시간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좋아요”라고 누르는 순간 다른 사람과 쉽게 뉴스를 공유하고 뉴스를 SNS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소위 뉴스과잉의 시대, 뉴스중독의 시대를 맞이하게 하였다. 이러한 시대에 알랭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는 내게 과거 시대와 달리 뉴스가 현재 대중을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뉴스의 가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최근 뉴스 기사를 지배하는 감정은 ‘분노’라고 한다.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수록 SNS를 통하여 더 많이 전파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클릭 하도록 만들고 많은 댓글이 달리게 유도한다. 이러한 분노와 동반되는 감정은 ‘불안’이다.

독후감/창작| 2016.04.22| 2 페이지| 1,500원| 조회(282)

예언자 , 행복의 조건 , 입소문 마케팅 , 다크나이트 , 그래비티 , 송곳 ,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 뉴스의 시대 , 인터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