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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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정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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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다른 편집이다!유쾌한 인문학자로 돌아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된다. 이 모든 과정을 한마디로 ‘편집’이라고 정의한다. ‘에디톨로지(EDIT+OLOGY)’는 ‘편집학’이다. 그러나 단순히 섞는...
  • [독후감]에디톨로지-김정운
    [독후감]에디톨로지-김정운
    김정운 교수의 저서 에디톨로지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방식을 혁신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명제 아래, 저자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편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책 소개 에디톨로지란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가 제시하는 새로운 학문이자 삶의 방식입니다. 저자는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명제를 통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편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신문 편집, 영화 편집처럼, 우리는 세상을 끊임없이 편집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편집 방식을 통해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편집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주체성을 되찾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독후감/창작| 2025.02.24| 4 페이지| 1,000원| 조회(3)
  • 에디톨로지 독후감
    에디톨로지 독후감
    이 책은 심리학과 교수인 김정운 씨가 쓴 것이다. 저자는 창조의 방법이 에디톨로지라고 했다. 바로 존재하는 것을 편집하는 기술이라고 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얼마 전에 본 다른 책에서도 창조성은 기존에 있던 것들을 가져와서 편집해서 가능하게 된다고 하는 것을 봤었다. 저자는 신박한 말을 하기도 했는데 우리가 떠올리는 생각이라는 것이 기존에 있던 것을 다시 상기하는 것이지 생전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사실은 떠올리고 생각하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정말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창조적 사고를 의심으로 할 수 있다고 했다. 기존의 것들을 의심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2.14| 1 페이지| 1,000원| 조회(95)
  •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독후감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독후감
    ‘에디톨로지가 무슨말이지?’ 내가 이 책을 보자마자 가진 의문이다. 표지만 봐도 어떠한 학문에 관한 내용일 것 같아서 내가 읽기 어렵고 따분할 것이라고 느껴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책은 내용을 생각보다 유쾌하게 풀어나갔다. 에디톨로지 (Editology)의 뜻은 ‘편집학’이라는 뜻으로 작가인 김정운 교수는 편집이라는 측면에 주목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한 것들을 끊임없이 해체하고 재구성해서 만들어내는 ‘편집’으로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에디톨로지는 인간의 구체적이며 주체적인 편집 행위에 관한 설명이라고 한다. 즉, 세상의 유희와 놀이 같은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라는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1.08.13| 3 페이지| 1,500원| 조회(110)
  • 에디톨로지(김정운) -독후감-
    에디톨로지(김정운) -독후감-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부제와 ‘창조의 방법론’이라는 소개에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 중요한 창의력을 쌓는 방법에 대한 말은 처음 듣는다. 물론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독서를 해라. 여행을 다녀라. 메모를 해라. 하는 말을 들은바 있으나 김정운 작가의 ‘에디톨로지’를 읽고 나면 어떻게 독서하고 여행하며 메모를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대체로 쉽게 읽히지만 작가의 권고대로 잘 읽히지 않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건너뛰며 재미있게 읽었다. 책의 전체를 이해하진 못했지만 괜찮다. 얻어갈 부분이 많아서 좌절보다는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372쪽에 달하는 책에는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들어 편집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 원근법의 발견을 살펴보며 객관성과 주관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프로이트는 순 사기꾼이었다!’로 시작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이트는 위대한 편집자였다.’로 이어지는 흥미로운 글도 담겨있다. 마지막장에 배치된 ‘책을 끝까지 읽지 말아야 할 이유’도 창작을 위한 편집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집어봐야 할 문제다.
    독후감/창작| 2021.06.14| 4 페이지| 1,000원| 조회(171)
  • '에디톨로지'를 읽고
    '에디톨로지'를 읽고
    문화심리학자인 저자가 자신만의 새로움을 창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한 책이다. 총 3부 3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책의 주요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부> 지식과 문화의 에디톨로지 - 1장 : 왜 에디톨로지인가? 에디톨로지는 편집학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끈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되는데, 이 모든 과정을 편집이라고 정의한다. - 2장 : 창조의 본질은 ‘낯설게 하기’다 창조적 사고는 일상의 당연한 경험들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된다. 이것을 ‘낯설게 하기’라고 말할 수 있다. - 3장 : 지식권력은 더 이상 대학에 있지 않다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지식편집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대학의 지식권력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이유는 오로지 학위 때문이다. - 4장 :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쥐 때문이다! 마우스를 이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통사람들도 천재처럼 날아다니는 생각을 잡아낼 수 있게 됐다.
    독후감/창작| 2020.03.11| 4 페이지| 2,500원| 조회(77)
  • 에디톨로지
    에디톨로지
    에디톨로지는 편집학을 말한다. 세상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된다. 이 모든 과정을 편집이라고 하며, 책과 잡지, 영화와 뉴스, 드라마등 모든 것이 편집의 결과물이다.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라는 뜻이다. 스티브 잡스는 지식의 권력이 편집자에게 이동한다고 주장하였다. 더 이상 정보 자체가 권력이 아닌 세상이다. 정보가 부족한 시대가 아니다. 다양한 방식의 편집이 가능한 지식 편집의 시대다. 인터넷상의 편집 권력이 작동하는 방식은 종이 신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수십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의 영향력은 웬만한 중소 언론 매체의 영향력을 능가 한다. 더 이상 정보 자체가 권력이 아닌 세상이다. 정보 독점이 이제 불가능해지면서 세상의 권력은 정보를 엮어내는 편집자들의 몫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11.08| 1 페이지| 1,000원| 조회(78)
  • 독서 서평, 김정운 의 『에디톨로지』
    독서 서평, 김정운 의 『에디톨로지』
    지금은 창조의 시대다. 좋은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돈을 벌 수 있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혁신은 또 엄청난 속도로 번져나간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주목받고 그들로 인해 세상이 변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 무조건 창조적인 삶을 살아야 좋은 것은 것일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다시 말해 ‘꼭 창조적으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이다. 창조적인 삶이란 에디톨로지에서 언급되었듯이 보통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생각, 차별화되고 기발한 생각이 요구된다. 좋게 말한다면 독창적이고 창조적이고 개성 있고 매우 멋진 생각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쁘게 말한다면 이상하고 상식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하는 또라이, 변태라고도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상에 혁명을 가져온 위대한 사람은 대부분 창조적인 생각을 했다. 다른 말로 또라이 같은 생각을 했다. 전구를 만든 에디슨만 봐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9.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에디톨로지' 독서감상문
    '에디톨로지' 독서감상문
    I. 들어가며 요즘에는 재미있는 것이 돈이 되는 경우가 참 많다.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그렇고, 무한한 영상 데이터베이스 공간 유튜브가 그러하고, 검색엔진 네이버가 그러하다. 이 셋은 공교롭게도 공통점이 있다. 창의적인 편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무한도전은 놀이의 편집, 유튜브는 영상의 편집, 그리고 네이버는 지식의 편집을 결과로 생겨났다. 이것은 어쩌다가 탄생한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 생산자에 의해 치밀하게 계산된 결과라는 점에서 놀랍다. 창의적인 생산물들은 '구성-해체-재구성'을 반복하는 컨텐츠 편집의 과정 중에 의도적으로 탄생하는 것들이다. '토르'라는 영화 속 캐릭터 토르는 어디선가 뜬금없이 나타난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바이킹족 신화 속에 나오는 영웅을 원형으로 두고 있는 것도 그러하다. 물론 바이킹족의 신화 속 영웅도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또한 다른 지역 혹은 사람들 사이에 구전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정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독후감/창작| 2019.07.30| 2 페이지| 1,000원| 조회(72)
  • 에디톨로지 독후감/독서감상문
    에디톨로지 독후감/독서감상문
    에디톨로지(editology)란 단어 그대로 편집을 다루는 학문을 의미한다. 저자인 김정운 교수가 새로 만든 단어이다. 마치 그가 존경해 마지않으며 에디톨로지의 표본을 보여주는 이어령 교수가 디지로그(digital+analogue)란 신조어를 만든 것처럼. 결론부터 말하면 에디톨로지란 게 머잖아 각광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김정운 교수는 왜 이 단어가 주목받을 지를 다양한 설명과 논증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우리 독자들은 그저 18,000원에 정말이지, 편집학이라는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책이라는 걸 확신하며 기꺼이 이 책을 누구에게든 추천해주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8.11.21| 3 페이지| 2,500원| 조회(84)
  • [독서노트]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김정운 지음)
    [독서노트]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김정운 지음)
    에디톨로지(Editology)란 무엇일까? 조금은 생소한 이 용어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건과 의미를 각자의 방식으로 편집하며 이런 ‘편집의 방법론’을 통틀어 ‘에디톨로지’라고 작가는 부릅니다. ‘창조’라 하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無에서 새로운 有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런 제 상식과는 뭔가 차이가 있습니다. 우연히 전작인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관련 독자 모임에 초대받았던 덕분에 그가 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눈 여겨 살펴보게 됐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 기고한 작가의 글을 보고 크게 실망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몇 년이 흘러 어떤 책인지 짚어낼 수는 없지만 자신의 책에 실렸던 글을 그대로 기고문으로 실어 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사례가 작가의 ‘에디톨로지’에 대한 생각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독후감/창작| 2018.09.08| 5 페이지| 3,000원|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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