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례함이 난무하는 시대,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태도의 비밀!일과 관계가 다치지 않게 도와주는 비즈니스의 기본, 태도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태도의 품격』. 서로 간의 오해를 줄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MIT, 예일대, 마이크로소프트, 푸르덴셜, 보잉 등 일류 기업에서 2...
서론
로잔 토머스의 '태도의 품격'은 업무 능력 외에도 매너와 태도가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강조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작은 태도의 차이가 회사생활을 크게 바꿔놓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의와 존중의 자세가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임을 역설합니다. 이 독서감상문에서는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서평을 통해 저자의 메시지와 통찰을 살펴볼 것입니다. 또한 독자 자신의 견해와 책을 읽고 얻은 교훈을 서술하여 이 책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내용 요약 - 제1부: 태도의 힘 (Part 1)
제1부 '태도의 힘'에서는 매너와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매너와 태도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고 지켜나가는 이들은 많지 않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작은 태도의 차이가 업무 환경을 크게 바꿀 수 있으며, 예의와 존중의 자세가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SNS 등을 통한 개인의 평판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온라인상의 부적절한 행동이나 발언이 개인의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예의 있는 태도 역시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태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루를 돌아보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너와 태도가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출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내용 요약 - 제1부: 태도의 힘 (Part 2)
제1부 '태도의 힘'에서는 매너와 태도가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실제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를 들어 태도와 매너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 내 회의 중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행동, 상사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 등이 언급됩니다.
외국, 특히 미국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이라면 이 책이 딱딱 적용이 될 거 같기도 하다. 우리 조직 문화와 다른 점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었다. 어떤 태도를 가져야 성공할 수 있냐, 더 자세히 말하면 조직에서 성과를 크게 내고 인정받을 수 있냐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게 다가 아니라고 했다. 기술을 만들고 연구를 많이 하는 회사에 종사한다면 이런 말이 굉장히 와 닿을 수 있다고 본다. 대학 박사, 아이비리그 박사 졸업자라도 회사에 가면 모르는 부분이 무조건 있다. 어느 위치에 있어도 배우는 자세는 없으면 안 된다고 본다.
회사 지원자 입장에서 SNS가 좋지 못하다는 건 진짜 웃긴 이야기이다. 검증을 할 때 개인 계정을 검색해서 본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런 사소한 것이 발목 잡힐까봐 SNS도 전부 비공개 계정으로 아는 사람들끼리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배움의 끈을 놓지 말라고 했다.
태도라는 것은 사람의 인품을 나타내는 것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좋은 태도의 지침을 알려주고자 하였다. 좋은 태도란 남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것, 바른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말한다.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누군가는 회사에서, 누군가는 학교에서 항상 다른 이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감정을 나눈다, 나 또한 군대에서 다른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이 태도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태도는 한마디로 우리들의 인품을 나타내며, 좋은 인품으로 가득한 사람은 타인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능력이 가지게 된다. 따라서 저자는 좋은 인품을 가지고 싶어 이 책을 고른 독자들에게 그 비결을 알려주고자 한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인품으로 혜택을 누리게 도움을 준다.(중략)
‘태도의 품격’은 로잔 토머스라는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 작가는 다양한 상황에 서 어떤 태도로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누군가 당신에게 무례 하게 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상대방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야 할까?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 만약 후자라면 왜 그래야 하는 걸까? 이런 식으로 말 이다. 저자는 친절이란 타인에게만 베푸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면 먼저 본인부터 행복해지라고 조언한다.
1.책 정보
1.1 책 정보
'태도의 품격'은 로잔 토머스의 저작으로, 여러 세대가 모여있는 직장 환경에서의 예의와 존중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세대 간의 이질적인 시선을 조화시키고 오해를 줄이며 상호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때로는 실수로, 때로는 고의로 일어나는 무례한 행동들'에서는 직장 환경에서 발생하는 무례한 행동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의와 존중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존중은 상대를 높이 여기며 상호간의 존중이 예의를 형성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장 '존중하는 태도'에서는 예의의 기본 조건으로서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존중이 없다면 어떤 행동이 예의 바르다고 해도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존중해야 할 범위에는 사생활, 재산, 관점, 철학, 종교, 성별, 나이, 성격 등이 포함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2장 '사교의 기술'에서는 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팀의 성과를 결정짓는 요소는 구성원들의 사회지각능력, 즉 인성이며, 기업이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인성'을 꼽는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3장 '프로다운 태도'에서는 직장 환경에서 필요한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동료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감사하고 도움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장 '매너 있는 행동'에서는 말과 대화를 통한 퍼스널 브랜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화는 퍼스널 브랜드를 알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어떤 상황에서든 대화는 자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장 '대화의 정석'에서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화의 기회는 어디서든 열리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진 사람은 효과적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태도의 품격 - 로잔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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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떠나서 원제와 한국어로 번역된 제목 간에 차이가 크다는 느낌이 든다.
원제는 ‘Excuse me: The Survival Guide to Modern Business Etiquette’ 이다.
물론 목차를 다 읽고 구매했지만 ‘태도의 품격’의 제목에서 기대한 느낌보다는, 진심으로 서바이벌 ‘가이드’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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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1장 존중하는 태도 - 예의는 존중에서 시작된다
2장 사교의 기술 -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호감을 주는 법
3장 프로다운 자세 - 어디서나 누군가는 반드시 나를 판단하고 있다
4잔 매너 있는 행동 - 모든 회사생활은 매너에서 시작된다
5장 대화의 정석 - 말 한마디로 통하는 소통의 기술
6장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 스마트한 도구를 활용하는 스마트한 규칙
7장 비즈니스 미팅 - 격식이 필요한 순간에 대처하는 법
-이다.
주변의 어른이나 학교 선생님, 직장상사가 권위를 인정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최근 들어 권위라는 개념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다. 하지만 예의바른 태도의 기본원리는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구성하는 요소들이 조금 변화 했을 뿐이다. 직장생활은 여러 세대가 모여 팀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해 간다. 서로간의 세대를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목표를 달성 하는게 중요해지고 있다.
젊은 직원들의 가장 큰 착각은 평등한 기업을 주장하고 추구하는데 실제로 기업구조상 평등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필요한 업무과정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창의적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등한 구조를 선호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을 살펴보면 위계질서를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직원들은 우선 직장 내 위계질서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행동을 실행에 옮길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조금 씩 회사에서 경험이 늘어나고 근무한 년수가 늘어날수록 업무 능력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인사부서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최근 입사한 친구들을 관찰할 기회가 생기게 되면서 그러한 내 짐작은 추측을 넘어 확신에 가까워졌다. 특정 부서에 필요한 인력이 발생 할 경우 해당 부서의 책임자는 ‘일 잘하는 사람’을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보지를 못했고, ‘(인성이)괜찮은 사람, 함께 할 만한 사람’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상식적인 생각에서라면 일을 해야 하는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과 업무를 하고 그로부터 성과를 얻어내는 것이 더 중요할 텐데 왜 그러한 점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책임자들이 그러한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비슷한 맥락에서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함께 일하길 원하고 조금 더 모시고 싶어하는 리더들의 모습이, 탁월한 역량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보다 뭔가 끌리는 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인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그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책에 나와 있는 것 같다. 책은 간단히 7개의 장으로 있으며 각각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장 존중하는 태도 : 예의는 존중에서 시작된다 - “나는 사람들이 상대방의 말과 행동은 잊어도 그때의 기분은 절대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다(마야 안젤루)
[01] 사람들은 직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떠난다 : 직장에서 당하는 무례한 행동은 구성원의 사기와 충성심, 생산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무례함에 고통받는 동료를 지켜봐야 하는 직원들 또한 스트레스와 고용 불안에 시달리기는 마찬가지다. 직원들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도 무시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02] 경험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방법 : 다양한 세대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회사에서 다른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그들이 가진 경험과 관점을 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와 고위 임원들이 사내 부하직원과 하청업체 간부들에게 무례한 언행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기업 외부로 들어나지 않은 과거의 사건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충격적인 이들이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어린 시절, 가정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예의범절을 배우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었지만 다 큰 성인에게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직장인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바로 크고 작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비즈니스 매너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매너 컨설턴트인 저자가 22년 동안 유수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핵심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