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녀의 운명을 결정짓는 엄마의 비전과 리더십!
100만 청소년의 가슴을 열정으로 뛰게 한,『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의 저자 강헌구 교수가 이번에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가슴 뛰는 비전을 선사한다. "엄마의 리더십이 자녀의 운명을 만든다"는 외침 아래, 큰 꿈을 잉태하고 그 꿈을...
PART 6. 겉모양보다 속이 꽉 차야지 (아나운서 이숙영의 어머니)
그녀가 어렸을 때 엄마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 겉모양이 무슨 소용이냐 속이 거듭나야지~” 라는 한마디 였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항상 하던 말은 ‘세상의 온갖 재물은 도둑이 다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머릿속에 든 것 만큼은 그 누구도 약탈해 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 하셨다.
그래서 실력을 쌓는 일, 배우는 일이라면 그 누구보다 극성 맞았다.
“ 무엇보다 배움과 실력을 강조 하시던 어머니는 몸소 새벽 서너시에 일어나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 하시는 모범을 보여 주셨어요. 또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나와 동생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배우게 하셨죠. 어머니는 유산을 돈으로 남겨 주시기 보다는 확실한 실력과 전문지식을 남겨 주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