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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다!)

저자: 스가와라 요헤이
독후감: 5건

책소개 이 책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는 뇌의 재활을 전문 분야로 다루는 작업치료사인 저자 스가와라 요헤이가 의료 현장에서 체득한 방법을 소개한다.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는 임상 현장의 지식과 경험은 뇌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게 도와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멍 때리기 정리법’은 ‘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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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독후감

저자는 생각의 탄생을 방해하는 요소를 설명하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는 것은 아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원래 머릿속에 있었던 정보를 끄집어 냈을 때 가능한 것인데 인터넷 서핑을 한 정보는 단순하게 그냥 정보를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인터넷도 정보의 보고인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키워드에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을 했는데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놓고 또 새로운 키워드를 얻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저자는 어떤 공부를 할 때 다들 입문서부터 파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좋지 않다고 지적을 하였다. 이것이 뇌의 사고방식에 적용이 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었다. 애초에 맥락없이 사고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또 전체를 파악하고 이해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3.11.14| 1 페이지| 1,000원| 조회(45)

독후감 , 서평 , 아이디어 , 생각 , 리뷰 ,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S+ 독후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 이처럼 ‘역사적 인물이나 위대한 발명가들은 일에 한창 집중하는 순간뿐 아니라 멍하니 있을 때 혹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이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 말을 토대로 단순하게 생각해 보자. 결론은 일을 하면서 깨달음(아이디어)을 얻거나 눈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과 상관없는 행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 -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 속칭 멍을 때릴 때 생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면 어떨까? 위의 프롤로그 글에서와 같이 위대한 발견은 무의식 속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책 이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이지만, 결국 이 책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속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디어와 생각은 뇌의 어느 부위에서 이루어지는지 아는가? 책에 따르면 정답은 '특정할 수 없다'이다. 글자와 글자 색이 일치하지 않는 글자의 나열을 색이름으로 읽게 하는 '스트룹 검사'가 있다. 가령 파란색으로 '빨강'이라고 쓴 글자를 '파랑'이라고 읽는 것이다. 이는 글자를 보이는 그대로 말하려는 순간, 규칙을 상기시켜 색 이름을 말하도록 이중 과제를 뇌에 부여하는 방법인데 이를 통해 뇌의 '억제 능력'을 검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8.05| 5 페이지| 1,500원| 조회(30)

아이디어 , 생각 , 멍
독후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줄거리, 요약, 소감, 느낀점

1. 책을 읽은 계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에세이 같은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읽어보니 뇌 과학과 관련된 책이었다. 조금은 어이가 없는 주제일 수 있지만, 멍 때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내가 기대했던 내용과는 달라서 그만 읽으려 했으나 몇 쪽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끝까지 읽게 되었다. 2. 기억의 정리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다섯가지 먼저 이 책은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단계로 세 가지를 제시한다. 먼저 첫 번째는 뇌 속에 들어있는 답을 알아채고, 두 번째는 멍 때리기 단계를 지나 세 번째로 자신의 외부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 순서에 따라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억의 정리에 대해 다룬다.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억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기억의 정리를 위해서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데, 먼저 첫 번째는 인터넷 상에 있는 글을 구구절절 모두 읽는 것이다. 세세한 글을 모두 읽는다면 내가 무엇을 위해 이 글을 읽고 있었는지 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정보를 얻을 때에는 단어와 키워드 중심으로 찾아야 한다. 두 번째는 입문부터 공부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입문부터 공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뇌는 모두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네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직관형, 치환형, 정리형, 법칙형이 있다. 먼저 직관형은 직관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유형으로 입문부터 공부하는 것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유형의 경우에는 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실현까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결국에는 배운 것이 행동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 치환형은 비유를 자주 사용하는 유형으로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학습하는 것이 연상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01.29| 7 페이지| 1,000원| 조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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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독후감

저자는 일을 하다가 눈앞의 문제와 씨름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라고 하였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집중력이 돌아오길 기다린다고 한다. 다만 아무리 기다려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집중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엇이 자신의 뇌를 방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인터넷 상의 글을 읽는 것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요즘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정보를 얻을 때 인터넷을 참고한다. 저자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우리가 모르는 정보를 얻는 것 같지만 실제로 아예 모르는 정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저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우리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검색한다고 하였다. 인터넷을 검색할 때 내용을 자세히 읽을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떠올리지 못했던 새로운 키워드를 찾아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7.19| 1 페이지| 1,000원| 조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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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스가와라 요헤이, 김지은, 리얼독후감

【저자】 : 스가와라 요헤이 : 작업치료사. (주)유크로니아 대표. 1978년 아오모리 현에서 태어나 국제의료복지대학을 졸업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발달 과정에서 장애를 입은 환자가 스스로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돕는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뒤, 민간 병원과 국립 병원에서 뇌 재활을 돕는 전문 치료사로 일했다. 뇌 기능을 활용해서 인재를 개발하는 비즈니스 플랜을 바탕으로 (주)유크로니아를 설립, 현재 베스리클리닉에서 외래를 담당하며 일본 각지의 기업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굿바이, 나른함》, 《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외 다수가 있다. 【읽은 기간】 : 2018년 11월 12일 ~ 15일(4일간) 【독후감 작성일】 : 2018년 11월 16일 【독후감】 책을 처음 집어든 것은 책의 표지 일러스트와 책의 크기에서 점수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적을 검색하면서, 책의 제목도 많은 끌림이 있었지만, 실제 책을 보고 나서 책을 선택할 때에 느껴지는 책의 표지 디자인, 그리고 책의 두께와 책의 크기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독후감/창작| 2018.11.18| 3 페이지| 1,000원| 조회(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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