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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저자: 박영덕
독후감: 6건

책소개 박영덕 목사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개정판. 유쾌하고 친근한 멘토와 함께 기독교와 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기독교 변증서다. 이 책은 오해에 둘러싸인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기독교에 얽힌 의문도 시원하고...

10개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감상문

이 책에서의 저자는 무신론자들에게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솔직히 성경학개론 과목을 들으면서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하지 라는 생각을 해왔었다. 종교에 대해 비난을 할 생각은 없지만 신이라는 존재는 너무 막연한 존재고 예수의 부활 같은 내용을 다룬 성경의 내용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터무니 없고 믿기 힘든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10.10| 2 페이지| 2,500원| 조회(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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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서평

2016년 여름, 22살 어찌 보면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 그 덥고 힘든 훈련소 기간 동안 교회에 갈 수 있는 일요일은 내게 휴식과도 같았다.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가 아닌 땡볕에서 잠시 벗어나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다는 점이 내 마음을 더 사로잡았다. 입대하기 전까지 나는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그저 의무감으로 주일 예배만 출석하는 경우가 많았고 친구들과 만나면 술을 마시기도 했었다. 군 생활 중 만난 예수님은 나를 변화시켜 주셨는데, 이 책이 바로 내가 처음 군대에서 접한 책이다. 훈련소 교회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군인들에게 제공해준 만화 버전의 책이었는데 이는 훗날 내가 군대에서 동기들을 전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5.13| 3 페이지| 1,500원| 조회(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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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독후감

이 책은 우선, 내가 불신자가 아닌, 신자가 되도록 즉, 믿음의 확신을 갖도록 설득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신자로 신분이 변화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도자로서 불신자들을 향해 선포할 것인지에 대해 옆에서 마치 대화를, 지혜를 나누어 주는 듯한 포맷을 취하고 있다. 어려운 논리나 학문적인 단어 선택이 아니라, 의식의 흐름대로, 성령이 알게 하신 쉬운 사례들로 쓰여 있었다. 저자는 예수를 만난 것이, 긴 방황과 지루한 삶의 종결, 그리고 빛의 영역으로의 입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본인이 느낀 그 빛을 남들도 느꼈으면 하는 마음, “어느 배고팠던 거지가 잔칫집에서 잘 얻어먹고, 다른 거지에게 먹을 것이 있는 집을 가르쳐 주는 것과 같다.”(p.130). 온화한 성품의 안드레가 예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그의 형체 베드로에게 제일 먼저 소개해주던 그런 마음이 전도자의 마음일 것이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내 주변 사람들은 나름대로 변화의 순간을 본인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8.05.28| 4 페이지| 1,000원| 조회(277)

기독교 , 창조론 , 신학 , 전도 , 무신론 , 유신론 ,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나는 어릴 적부터 하느님을 믿어왔다. 아니 의지해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믿음은 신이 존재하고 있는 그 자체부터 믿고 있는데서 생기는 데 나는 성당을 다니면서도 종종 ‘정말 신은 존재할까?’라는 의심을 가졌고, 인간의 마음이 나약한데서 오는 일종의 의존성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수없이 많이 하곤 했다. 이 책의 서두에도 기독교는 ‘하느님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에서 시작한다고 했으며, 믿을 수 있는 근거 또한 제시하고 있다. 과연 신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하는지 그것을 찾고 싶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빠가 하시던 공장이 부도를 맞고 또 그 여파로 법정에까지 섰을 때 나와 우리 가족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기도하는 것뿐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3.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67)

독후감 , 감상문 , 하나님 , 신 , 하느님 ,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 박영덕 저
기독교 진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신앙의 초심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자 너무나 쉽고 명료하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도록 말하는 이 책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신앙을 갖기전에 불필요한 생각과 이념들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사람들은 성경의 신비로운 능력을 행사한 사례를 들어 이것이 어떻게 사실이냐고 반박하곤 한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처녀에게서 나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나 혹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때로 이것을 질문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도 이 의문이 안들 수 없다. “어떻게 처녀가 잉태를 하지?” 라고 말이다. 부정하는 자들을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나의 믿음의 초석이 튼튼해지기 위해서라도 이것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냥 믿어!" 하시겠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에 답이 있다.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와 "바람이 어디로부터 오는지 모름같이"가 실은 매우 논리적인 답이다. 이 말은 억지처럼 들리지만 억지가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5.10.13| 4 페이지| 1,500원| 조회(167)

신앙서적 , 기독교 서적 독후감 , 죄인의 고백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 레포트(요약 및 서평)

1. 소개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는 갈수록 위축되는 한국 교회에 복음 전도를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로 씌어진 박영덕 현 주은혜교회 담임목사의 책이다. 이 책은 박 목사가 기독교에 매력을 느끼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이야기로 시작한다. 박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 이리저리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사람들이 기독교에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됐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2. 요약 사람들은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로 나뉜다. 신이 없다는 입장에서는 온 우주 모든 것을 만든 이가 없으니 저절로 생겼다고 믿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처럼 복잡한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생각하긴 어려울 것이다. 신이 없다고 믿기 어렵게 때문에 신이 있다고 믿는 태도는 옳지 않다. 증거가 있을 때 믿어야 한다. 신을 알 수 있는 경우는 두 가지다. 하나는 우리가 그를 찾아가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그가 우리에게 오는 경우이다. 우리를 만든 참된 신이라면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려는 의지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그를 알 수가 없다. 이 세상 많은 종교들 중, 신이 자신을 나타낼 의지가 있다면 세계적인 종교를 통해 계시할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 5대종교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는데 기독교는 신에 대해 분명히 언급하고 우리에게 탐구의 기회를 준다. 사람들이 기독교를 멀리하는 이유로 몇 가지 오해되는 요소가 있다. 첫째는 기독교의 ‘예정’의 의미를 오해하여 ‘예정되었다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받지 않겠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한사람들을 가만히 둘까’하는 생각인데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모두가 부족하기 마련이고 하나님은 악인도 사랑하신다. 셋째는 진화론과 창조론 두 가지 견해가 충돌하는 것이다. 사실 이 논쟁은 유신론이냐 무신론이냐의 문제로 볼 수 있다. 넷째는 기독교를 ‘선한 사람이 구원받는 종교’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악인을 사랑하시고 선한사람만 구원을 하는 것은 사람들이 자랄 때의 환경적인 요소를 무시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02.04| 7 페이지| 2,000원| 조회(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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