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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저자: 미즈타니 오사무
독후감: 11건

책소개 그 아이들에게 선생의 너희가 나쁜 게 아니라는 말 , 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다는 말, 앞으로의 일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안겨주었을 위로와 안도감을 바로 나의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그들이 다시 건강한 생활을 되찾기 위해 어른들이 할...

10개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미즈타니 오사무-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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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창작| 2023.05.03| 1 페이지| 2,000원| 조회(50)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는 전국에서 천 회 이상 강연을 했다. 오전에는 강연을 하고, 오후부터 밤까지 수업을 한다. 한밤중엔 전화와 메일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만약 사건이라도 터지게 되면 경ㄹ서나 아이가 있는 곳으로 급히 달려간다. 주말은 일본 어딘가에 밤거리를 헤맨다. 그것이 바로 미즈타니의 12년간의 생활이다. 단 하루도 쉬어 본 날이 없었다. 그런 생활로부터 도망칠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아이들을 배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그들의 슬픔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이 미즈타니의 일이라 생각한다. 미즈타니는 그렇게 5000여 명의 아이를 수렁에서 구했다.

독후감/창작| 2022.05.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04)

독후감 , 얘들아 , 얘들아 ,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독후감_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_저자 미즈타니 오사무

이 책은 비행 청소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서 밤거리를 헤맨 일본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자신과 밤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이다. 방황하거나 사회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아이들,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헤아리며,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한 한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일명 ‘밤의 선생’으로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로 야간 고등학교의 선생님이다. 어느 날 야간 고등학교 교사인 옛 동료와의 만남에서 동료가 저자 미즈타니 오사무로에게 “우수한 학생들을 만나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야. 썩은 생선으로는 초밥을 맛있게 만들 수 없어 초밥을 만들 때도 생선을 고르는데 교육도 마찬가지야. 야간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나는 썩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교육 같은 건 꿈도 못 꿔.”라는 말을 했고, 미즈타니 오사무로 선생은 동료와 크게 다툰 후 그 동료가 학교를 그만두게 하였으며, 자신은 유명한 진학 학교의 교사를 그만두고, 야간 고등학교의 선생님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3.26| 3 페이지| 2,000원| 조회(95)

독후감 , 미즈타니 오사무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독후감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패치아담스, 가버나움 감상문

작 품 명 패치아담스 감 독 톰 새디악 등장인물 패치, 캐린, 미치, 트루먼, 딘 학장 내 용 요 약 주인공인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헌터 애덤스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며 많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자살 미수로 인해서 정신병원에 가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과정에서 헌터는 영감을 얻게 되고 상처를 치유한다는 뜻의 ‘패치’를 새로운 인생의 이름으로 정하고 의사의 길을 가기 위해서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3학년이 되어야만 환자를 볼 수 있는 학교 규칙을 무시하고 패치는 몰래 실습에 참여해 환자들을 만나고, 환자를 단순히 환자로 대하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접근하는 방식 즉 마음으로 다가가는 행위를 반복한다. 패치의 개구쟁이 같은 아이디어와 가슴 따뜻한 아이디어로 환자들은 마음을 치유하게 되고, 이런 행위를 알게 된 딘 학장은 패치에게 경고 조처를 내린다. 패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산 위의 목장에 허름한 집을 수리해 의대생 친구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운영해나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사랑하던 캐린이 정신증에 걸린 환자에게 살해당하고, 동시에 학교 측이 불법 진료를 했던 사실을 알게 되어 패치는 절망에 빠져들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깨달음과 생명의 진리를 알게 된 패치는 다시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의욕을 불태우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2.02.07| 7 페이지| 2,000원| 조회(138)

패치아담스 , 가버나움 ,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A+자료)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사회복지사

미즈타미 선생님은 어린 시절 아버지는 태어난 이후 본적도 없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교사로 일하는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운 시절을 보냈었다. 교사를 무척이나 싫어했었지만, 학교에 오지 않는 자신을 기다려준 히데 선생님의 영향으로 교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 후 미즈타미 선생님은 밤거리를 돌아다니면서 5천명에 가까운 아이들을 만난다. 그가 만난 아이 중에는 폭주족이 된 자신의 모습을 괴로워하며 시작한 약물이 덤프트럭 자살로까지 이르게 된 마사후미,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 당한 한 소녀, 천식 발작 증세를 보였지만 무리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다 결국 죽은 미즈타미,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할머니 돈을 훔치려다 사고를 낸 다카시, 소주로 널려있는 집에 방치되었었던 미즈타미, ...... <중 략>

독후감/창작| 2021.10.11| 3 페이지| 3,600원| 조회(169)

사회복지사 , 얘들아 ,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 사회복지사 독서 관련 감상문 A+자료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독서감상문 (A+레포트)

저자인 미즈타니 오사무는 12년 전 야간 고등학교의 교사가 된다. 입시 전문 고등학교의 교사였던 그는 야간 고등학교 교사였던 친구와의 말싸움을 계기로 야간 고등학교 교사로 전근을 간다. 그렇게 그는 평범한 선생님의 길을 포기하고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밤거리로 나가게 된다. 밤의 선생 미즈타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학부모든 폭력조직이든 상관없이 찾아간다. 위기에 처한 아동을 구하기 위해 손가락이 잘린 적이 있을 정도로 진심을 다하는 그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타인과 마음을 나누어 가질 수 없다고 한다. 아픈 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삶을 살아온 한 학생은 남은 편의점 음식과 급식으로 어머니와 배를 채우며 열심히 사는데, 이를 눈치챈 학교 친구들은 아동을 따돌리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21.09.22| 3 페이지| 2,500원| 조회(121)

독후감 , 레포트 , 독서감상문 ,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과제 , 위더스A+자료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미즈타니 오사무 감상문

이 책은 일본에서 '밤의 선생'으로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의 교육 에세이이다. 유명 진학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밤거리를 전전하는 녀석들에겐 제대로 된 교육의 필요 없다'는 동료 교사의 말에 반발하여 야간고등학교로 전근, 13년간 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이 책에 주인공들은 모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성폭행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빠에게까지 성폭행을 당하고 낙태를 하는 일까지 있다.

독후감/창작| 2021.08.04| 1 페이지| 1,000원| 조회(135)

사회복지 , 독후감 , 감상문 , 얘들아 , 미즈타니 오사무 ,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독서감상문 줄거리요약 느낀점 후기,사회복지실습

늦은 밤거리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한 남자. 그는 요코하마 야간고등학교 미즈타니 교사이다. 오후 9시 아이들은 야간수업을 마치면 그때부터 주변 번화가와 놀이터로 나간다. 그곳은 조직폭력사무소와 유흥업소가 많았고 방황하는 아이들을 폭력배들로부터 보호하고 집에 돌려보내기 위해 순찰을 시작했다. 그는 12년간 5천여 명의 거리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다. 도둑질, 성매매, 약물, 자살 등 위험한 선택을 했던 아이들은 저마다 이유가 있었다. 단지 사랑과 관심이 필요했을 뿐이다. 그를 만나 새롭게 인생을 시작한 아이도 있고 더욱 깊은 밤의 세계에 들어가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아이들도 있었다. 미즈타니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과 노력만으로 아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느 날 계속 도움을 주던 약물에 중독된 아이가 제대로 교정되지 못한 것에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다. 평소처럼 선생님 집에 가도 되냐고 묻는 아이의 전화에 그날따라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 매몰차게 거절해버린다.

독후감/창작| 2021.06.13| 4 페이지| 2,500원| 조회(465)

사회복지 , 독후감 , 아동복지 , 독서감상문 , 사회복지실천 , 느낀점 , 사회복지실습 , 후기 , 미즈타니오사무 , 인상깊은장면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를 읽고

이 책의 저자인 미즈타니 오사무는 일본의 한 야간고등학교의 교사이다. 일본에서 야간 고등학교는 교사들조차도 근무하기를 기피하는 학교인데, 그는 17년 전에 스스로 야간 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서 지금까지 밤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미즈타니와 밤거리에서 함께 얘기를 하고 있는 아이에게는 폭주족도, 폭력조직도 가까이 가지 못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폭력조직에게 손가락을 희생당해도 괜찮다는 그의 헌신적인 사랑이 폭력 조직의 두목들에게도 미즈타니를 감히 범접하지 못할 인물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아무리 밤의 세계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폭주족으로 활동했던 아이들도 미즈타니 앞에서는 착하고 여린 아이가 되어 새 삶을 시작한다. 무엇이 그를 이토록 힘들고 자칫하면 생명마저도 위험할 수 있는 ‘밤거리의 수호자’ 역할을 계속 하도록 하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9.01.12| 3 페이지| 1,000원| 조회(256)

얘들아 , 미즈타니 오사무 ,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를 읽고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독후감

책 제목을 보고 도대체 뭐가 나쁜 게 아닌 걸까, 그럼 누가 나쁘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책 처음을 펼쳐보면 많은 아이들이 자기들이 했던 나쁜 짓을 고백한다. “저, 도둑질 했어요, 원조교제했어요, 왕따 시키고 괴롭혔어요, 본드 했어요, 폭주족이었어요, 자살하려고 한적 있어요, 학교안가고 집에만 있었어요.”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의 대답은 “괜찮아”이다. 책을 다 읽기 전에는 좀 비판적이었다. 뭐가 괜찮다는 건지 이해 할 수 없었다. 소위 불량청소년이라 불리는 저 아이들을 나는 이해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왜 괜찮다고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9.01.12| 3 페이지| 1,000원| 조회(619)

얘들아 , 미즈타니 오사무 ,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