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공장이 원하는 직원은 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고분고분 말 잘 듣고 보수를 조금 줘도 되고 언제든... 이에대해 세스 고딘은 그 해결책으로 '린치핀'을 제시한다.린치핀이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를 뜻하는 말로 열정과 활력이 넘치며...
현실 앞에서 달라질 선택을 할지 아니면 그냥 계속해서 그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택할 것인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했다. 저자는 린치핀이라고 하는 것을 단순히 사회가 정해놓은 것을 추종하는 진로와 다르다고 역설을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과정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자신의 길을 갈 때는 상대적으로 비난을 당한다던지 수모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세스 고딘이 주장을 하듯이 예술가적인 감각을 갖고 자신만의 열정을 충분히 활용해서 일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자신과 링크가 된 좋은 인맥, 일의 풀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일을 하고 시장을 만들 확률은 크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 린치핀 책 소개 ]
린치핀은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으로 AI 시대 변화의 바람 속에서 대체할 수 없는 린치핀으로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 린치핀 저자 소개 ]
린치핀의 저자인 세스 고딘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3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지금 우리 사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변화해야 하는 시기에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조직에 끝까지 남아 있기 때문이다 ’ 입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변화를 거부하며 안전한 길만 가는 사람들이 조직을 지키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큰 원인임을 설명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그에 반해 사람들은 변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현상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가 강하게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1. 린치핀의 필요성과 의미 (이론)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이자 CEO로 활동한 세스 고딘은 현대 사회와 AI의 발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독특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자기 계발과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다. 고딘이 특히 강조했던 개념은 ‘린치핀’인데, 린치핀이란 바퀴나 복잡한 기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속품이라는 표면적인 의미를 가진다. 린치핀을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조직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린치핀의 역할은 과거 산업시대보다 AI시대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산업시대에는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지식과 매뉴얼이 중요했고, 지시와 매뉴얼대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했다. 모든 근로자가 톱니바퀴처럼 일하기를 바라던 시대였으므로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튀는 사람은 인정받기 힘들었다. 오히려 배척당하기 십상이었다. 그러나 고딘은 이미 몇 십년 전부터 AI 시대가 도래하면 그런 획일적인 업무들은 AI를 통해 자동화 효율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스 고딘의 『린치핀』은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지침서다. 책은 산업혁명 시대의 톱니바퀴처럼 기계적으로 일하는 노동자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일을 예술로 만드는 ‘린치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는 현실 속에서, 더 이상 기계처럼 일하는 방식은 유효하지 않으며, 우리가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린치핀은 기계의 축을 지탱하는 작은 핀처럼, 조직이나 시스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재를 뜻한다.
린치핀은 ‘대체가 어려운’ 그런 뜻을 담고 있다. 저자는 조직에서는 대체될 수 있는 인력이 아닌 남들과 다른 특별한 우수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해는 된다. 잡무가 아니라면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맡게 될 것이고 그 분야에서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있을수록 조직은 더 발전 가능성도 있다.
린치핀은 창의성이 있다고 한다. 사실 리더는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많이 생각을 했던 터라 이 말이 정말로 맞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동화 시대에 맞춰서 린치핀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이 책은 그것을 자세히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 책의 대전제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인간이 대신할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인간의 역할에 대해서 거론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특이하다. 그만큼 지금 불고 있는 인공지능 광풍도 회사 측에서는 굉장히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창의적인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도래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학교에서 지나치게 체제 자체에 문제 자체에 순응하는 스타일로 길들여져서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취지의 문구는 상당히 공감이 되었다. 기업과 개인의 입장 모두를 대변하는 것이 아주 작은 기술이라도 갖고 키우자는 것이었다.
대체할 수 없는 핵심 부품이 될 것인가? 아니면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소모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가? 두 질문의 답을 하자면 당연히 전자의 경우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가 되어 하루하루를 꿈과 희망 없이 그저 생존의 만 급급한 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삶은 무료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할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잃고 자유와 책임 을 포기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게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람인가 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서는 타고난 재능과 창조성을 말살 한 채 평범한 톱니 바퀴의 삶이 무척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이 사회가 제공하는 각종 시스템에 안주하지 말고 과감하고 용기 있는 도전을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 나아가 조직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존재 즉 렌치 핀이 되는 비결을 여러 각도에서 다방면으로 심층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나 역시 내가 속한 이 조직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세스고딘의 작품인 보랏빛 소가 온다를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 최근에 보던책에
참고문헌으로소개가 되어있어서 그의 작품인 본작린치핀을 읽게 되었다.
우리는 태어나서 세속적인 교육을 받고 자라며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는
미명하에 이리저리 틀에 박히고 자기의 독창적인 생각들을 재단당한채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는 과정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듯하다.
그는 본작에서린치핀이라는 용어로 핵심적인 존재가 되는 방법과 그 파급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술가가 되는 것. 예술가라고 하는 것이 특별히 무언가를 창조하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일반적인 관점의 예술가가 아니라.
용기,통찰,창조성을 지닌 사람을 본작에서 일컫고 있다.
린치핀은 예술에 열정이 더해진 존재인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진화의 과정에서 가장 처음 발달한 원시뇌인아마그달라(도마뱀뇌)에 의한 저항을 받으며 두렴움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어떠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