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미 소자본 외식창업자들은 여러 가지 단점을 안고 시작해야하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다들 그저 ‘열심히만 하면 잘 될 거야!’, ‘나는 무조건 대박날 수 있어!‘라며 외치고 있습니다. 또 이른바 창업 전문가들은 실제 자기 가게를 안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영화는 대규모 자본이...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외식산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외식산업과 관련된 책이면 말이죠~
솔직히 책을 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내공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조금씩 내공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보이는 게 생겼습니다.
바로 책 내용의 깊이!!!
다들 전문가인척 쓴 수많은 책들... 물론 진짜 존경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책들이 좀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용돈으로 산 소중한 책들인데 배울 게 없고 내용이 불량하면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진짜 자신의 경험이 그대로 녹여져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진짜 소자본외식창업을 지대로 경험해본 사람이 쓴 책이어서 그런지 내 머릿속과 마음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