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어울리는 삶의 시작이다!
9가지 감성 도구로 매일 조금씩 내가 되어가는 연습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 나다움을 회복하고 지키며... 잘 어울리는 삶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다움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감각하고 경험하며 무감각해진 내 안의 감성을 일깨울 때 회복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나답게 살겠다라는 결심을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마음에 상처를 입고 우울과 불안에 휩싸였을때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활용해도 좋고
어떤 스트레스에도 꿋꿋이 견딜수 있도록 자기를 단련하고자 할때 읽어도 좋고 우울과 불안을 치유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것. 결국 나답게 살아갈때 완성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 김병수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부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대한우울조울병학회,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행복에서 멀어지는 단 하나의 이유를 꼽으라면, 나다움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저자는 불안과 우울을 없애는 것보다 나다움을 회복하도록 돕는것이 정신과 의사의 궁극적 역할이라고 믿는다. 나다움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이책에서 감성 훈련을 제안한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부터 나를 표현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감성훈련은 매일 조금씩 진짜 내가되어가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