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 챕터/ 느낀점
11/13 (목)
85
베드로가 높아지려고 제자들과 다투었던 적이 있었지만 주님을 따르다가 순종함으로 순교를 택하였다는 본문을 통해 낮아지는 자를 주님이 높여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도 세상과 마찬가지로 높아지려고 애쓰며 사는 것 같다. 누군가 충고하면 듣지를 않고 똥고집 피우며 살아 왔었다. 훈련과정을 통해 가장 크게 감명 받은 부분은 섬기는 부분이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간사님들께서 나를 섬겨주시는 모습을 통해 힘들지만 훈련에 계속 동참할 수 있었다. 나는 섬김받을 자격이 없는데 많은 이들에게 섬김을 받아온 것 같다. 이제는 나도 다른 이들을 섬기고 낮아져야 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내 모습과 행동이 예수님처럼 낮아지기를 기도한다.
11/14 (금)
86
내게 주어진 크신 사랑을 받고 내가 주님을 믿게 되었으니 이 사랑을 전하며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