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술의 미래』는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대한민국 미래경제보고서〉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이를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기획·작성됐다. 기술, 기업, 금융, 정치, 도시 등 5개 영역을 분석해서 각각 《기술의 미래》,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 :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은 지난 2015년 11월 지식부를 비롯해 과학기술부, 산업부, 금융부, 부동산부, 정치부 등이 주축이 돼 발족했다.
2015년 11월 ~ 2016년 3월까지 4개월간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위한 5개 핵심분야의 액션플랜을 담은 미래경제보고서를 작성했다.
- 시작하며..
미래는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현실이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를 사전에 준비하는 사람들의 앞날은 밝다.
미래를 준비하는 데는 고통이 따른다. 그 고통을 극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희망이다. 미래가 객관적인 것이라면 희망은 주관적인 것이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은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의 상자에 끝까지 남아있는 것은 희망이었다. 많은 고통들이 상자에서 빠져나와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희망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그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다.
<중략>
공학도이자 IT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으로 기술분야에서 출판서가 없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책 내용은 대체적으로 제가 위에 3가지 주제 말고도 매우 관심 있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재미있었고 책에서는 해당주제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였으므로 부과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책에서도 설명하고 있는 내용처럼 완벽한 자율주행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자컴퓨터 처럼 빠른컴퓨터가 있을 때 완벽 해질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화석연료가 앞으로 50년을 사용하면 고갈되는 사실도 알았으며 향후 개발될 전기자동차, 휴머노이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핵융합 또는 토륨원자력발전/에코에너지 처럼 대체에너지의 개발도 시급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