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은 그 모습 그대로 너무나 멋진 사람입니다!『어쨌거나 마이웨이』는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나를 위한 52가지 플랜을 소개하는 책이다. 더 이상 남을 배려하느라 상처받지 않고, 내 인생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은 독자들을 위해 미국 공인 커뮤니케이션 코치인 저자 안드레아 오언은 힘든 일이 있을...
드라마의 제목이 떠오르게 하는 이름이다. “어쨌거나, 마이웨이.” 책의 표지는 분홍색 배경에 얼굴 없는 여자가 제멋대로 몸을 흔드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책이다. 말 그대로 ‘내 멋대로’의 의미가 보여지는 표지다. 그렇다면 내용도 내 마음대로 산다는 내용일까?
저자는 한 번의 이혼, 식사장애, 알코올 중독을 겪으면서 많이 힘들어했고, 그를 극복해낸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치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이 책에는 그런 내용이 담겨 있다. 여자들이 고민하는 부분들과 그 안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한 여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판단과 부정적인 선택을 하면서 산다. 그러면서 자책하고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한다. 다 내 탓으로 돌리고, 내가 세상에 있는 것이 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고민하며 또 다시 자책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미워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저자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