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베스트 컬렉션이 새로운 판형과 편집으로 출간된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은 그의 출세작으로 뉴욕 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가난하지만 야심만만하고 똑똑한 미첼 맥디르는 월 스트리트의 명망있는 법률...
1. 줄거리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는 젊은 변호사인 미첼 맥디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법정 스릴러 장르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존 그리샴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되며, 1991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맥디르의 인생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가난하지만 야심차고 똑똑한 맥디르는 월 스트리트의 명성 있는 법률 회사들보다 높은 연봉과 호화로운 생활을 제시하는 테네시 주 맴피스에 위치한 세금 관련 법률 회사인 밴디니, 램버트&로크에 입사합니다. 그러나 회사의 보이지 않는 배후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1. 줄거리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미첼 맥디르는 젊고 영민한데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법률회사 벤디니, 램버트&로크는 하버드 법대 졸업생 중에서도 그만이 재능과 욕망을 두루 갖추었으며, 회사가 요구하는대로 유부남이기까지 한 유일한 인재라 판단해 눈독을 들인다. 그래서 엄청난 연봉과 저이율 대출, 새 BMW 제공 등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미첼이 제의를 받은 다른 법률회사를 뿌리치고 취직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너무 좋은 조건에는 함정이 있는 법이다. 미첼이 아내 애비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회사의 보안 담당이 도청을 시작한다. 리무진과 전화기, 집에도 도청장치가 설치될 정도로 회사의 일처리에는 빈틈이 없다.
회사 측에서는 소속 변호사인 코진스키와 하지가 연방정부 요원과 몰래 연락을 취하는 것을 우렵게 생각했고 어떤 직원은 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입을 막을 계획이 필요하다고 회사 측에 요청을 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