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타 바우어의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작_ 어느 날 엄마 펭귄은 몹시 화가 나서 아가 펭귄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아가 펭귄은 너무나 놀라 몸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버린 아가 펭귄이 방황하고 있을 때, 엄마 펭귄은 아가 펭귄에게 가서 무어라고 했을까요?
『고함쟁이 엄마』는 엄마가 화가 났을 때
아이는 어떤 마음이 되는지
또 아이의 상한 마음을 보면
엄마의 마음은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화가 난 엄마 펭귄이 고함을 지르자
아기 펭귄의 몸은 온 세계로 흩어져 버립니다.
발만 남은 아기 펭귄은 어쩔 줄을 모르지요.
몸을 찾아야겠지만
보이지도 않아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릅니다.
아기 펭귄과 엄마 펭귄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