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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부에 미쳐라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독후감: 44건

책소개 경력관리부터 인생과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20대가 반드시 공부하고 알아야 할 취업, 승진, 성공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비법서이다.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로 다수의 자기계발서를 쓴 나카지마 다카시의 저서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자신이 꿈꾸던 인생을 살기 위해, 부와 성공을 성취하기 위해 20대에 해야 할 공부들을 50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해놓았다.

10개

20대 공부에 미쳐라 독후감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다른 책들과 다름없이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책 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20대에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담긴 책이었다.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가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본인에게 그리고 회사에게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책은 크게 여덟챕터로 나뉘는데 한 챕터당 기억나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책에서는 가장 먼저 ‘진짜 공부는 20대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문장에 크게 공감했다. 그동안은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짜여지고, 이론 적인 공부만을 배웠다. 하지만 대학교에 오면서부터 정말 많은 활동을 해가며 다른 사람과 부딪히고, 또 대학 외에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맺기도 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들을 하는 등 다양한 시선으로 봤을 때 진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12.31| 2 페이지| 1,000원|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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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20대 공부에 미쳐라 - 나카지마 다카시

이 책은 지금까지 쓴 독후감 목록에 중간쯤에 위치해 있지만, 내가 독후감을 쓸 책을 고르는데 가장 먼저 선택한 책이다. 자기 계발 서적을 찾아보는데 이 책이 평점도 높았고, 무엇보다도 제목에 무척 이끌렸었다. 평소에 자기 계발 서적에 흥미가 있는 편이고, 공부에 대한 비법 전수와 같은 책의 종류를 즐겨 읽는다. 이 책을 제일 먼저 읽고 싶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집에 있는 책을 먼저 읽으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미뤄지게 되었다. 학교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리고 굉장한 기대감에 책을 한 장한 장 펴가면서 읽어 보았다. 하지만,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일까,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나에게 맞는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책의 내용은 대략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20대부터 체계적인 준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주로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들을 위한 내용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원했던 책의 내용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독후감/창작| 2020.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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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공부에 미쳐라 독후감

다이아몬드로 거듭날 나 21년 평생, 저는 사회로부터 강요받아온 학습(공부)으로 인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에 맞는 진화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강요’라는 단어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명백히 학습을 사회적인 인식과 생애주기에 따른 과업으로 인해 학습을 강요받아왔습니다. 유치원생이었던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미적분을 배울 것이라고 계획했겠습니까?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배움의 기준에 맞추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절차(방식)를 밟아서 학습해온 저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저 스스로 공부한 역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악할 수밖에 없었죠. 저는 항상 그렇게 등 떠밀려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특히 지금 시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움’을 꾸역꾸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다행히도 박영순 교수님의 추천으로 20대 초반에 이 책을 읽을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독후감/창작| 2019.08.30| 8 페이지| 3,000원| 조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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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부에 미쳐라 감상문

나는 이런 자기개발서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훌륭한 책들도 있기는 하지만 내 경험상 그런 책들은 아주 소수에 불과했다. 싸구려 자기개발서들은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운다거나 노력만 하면 된다고 말하거나 불행이나 행운 등 개인이 조절할 수 없는 요소를 개인의 무능함으로 돌린다거나 신비주의나 사이비 심리학과 관련되어 있거나 깊이가 없는 책들이 태반인데 이 책은 깊이가 전혀 없고 생각해보면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로만 가득 차있었다. 요컨대 돈 주고 사보기에는 아까운 책이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것은 정말로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20대 공부에 미쳐라’는 교수님께서 6권 중 골라서 읽고 서평을 써오라고 하시면서 칠판에 책 목록을 적어주셨을 때 가장먼저 눈에 띄었던 책이다.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내 나이대의 소위 청춘들은 참 불쌍하고 부조리한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까지는 아파야한다는 존재들이었다면 또 미쳐야한다고 한다. 아프거나 미치면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야하는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8.10.15| 3 페이지| 1,5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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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부에 미쳐라 (독후감)

공부를 왜 잘해야만 하는 것일까? 어릴 적 나는 공부에 흥미를 두지 못했다. 공부를 잘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돈을 잘 벌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상위 클래스도, 그냥 공부에 흥미가 없지만 학교 수업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 중위 클래스도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놀지도 않았지만 공부에 그리 흥미도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대학 진학 문제에 부딪혔을 때 공부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가졌다. 대학에 대한 알 수 없는 동경이 공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 열심히 해도 되지 않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이 나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것 같다. 고3이 되어 공부에 눈을 떴을 땐 이미 늦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시기였다. 어느 누구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 적도 없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막막해 무작정 학원을 등록해 닥치는 대로 공부 했었다.

독후감/창작| 2018.08.24| 1 페이지| 1,000원|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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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모두들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고 모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 모든 노력을 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등등 20대에는 부딪쳐보라는 말이 많다. 작년 20살의 나에겐 크게 와 닿지 않는 말이었다. 이제는 2학년! 늘 1학년 일껏만 같던 시절이 지나고 2학년이 되니 조금은 다른 것을 느끼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실패를 두려워하고 실질적인 깨달음을 얻어 실천하고 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런 나에게 '20대, 공부에 미쳐라.'는 책은 서서히 막연하고 두려움이 가득했던 나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꾸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막연한 20대에 대해 말하고 듣던 것도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어서 자신감과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그중 몇 가지가 나에게 크게 와 닿고 공감되는 주제와 문장들이 있었다. 첫 번째로는 '성공'과 '실패'는 20대에 결정된다.

독후감/창작| 2018.08.24| 1 페이지| 1,000원| 조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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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

어쩌면 이 책에 있는 모든 성공 비결들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들일지도 모른다. 알고만 있고 실천을 하지 않는... 우리는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가? ‘88만원세대’ 책은 나를 반성하게 해준 책이라면 이 책은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여 개척할 것인지, 가까운 미래의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안내해준다. 어느 교수님이 이런말씀을 해 주셨다. “지금20대에 놀고만 있으면 계속 쭉- 놀게 될지도 모른다!!” 는 말. 정말 무서운 말이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 힘들다고 힘든 일을 마다하며 쾌락만을 추구하면서 철없이 놀기만 하고, 다른 사람들 놀 때 같이 놀고 한다면 앞으로 남은 훨씬 더 많은 삶들은 행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항상 사람들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후회 하곤 한다. 고등학생 때에는 중학교 시절을... 대학생이 된 지금은 고등학교 때를 그리워 하고 후회한다. 몇 년 후 사회인이 되면 또다시 지금의 대학시절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

독후감/창작| 2018.08.25| 2 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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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

공부에 미쳐라?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페이지를 넘기기도 전에 이 책이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짐작이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 책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지만 시중에 깔린 뻔한 공부 또는 취업 지침서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껏 읽어 왔던 그저 그런 책들 보다는 좀 더 현실을 와 닿게 해주었다. 물론 한 살이라도 더 먹은 후에 이 책을 접하게 돼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저번에 읽은 ‘88만원 세대’보다는 훨씬 읽기가 수월하고 좀 더 피부에 와 닿으며 덜 심오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어른들은 ‘공부에 끝이 어디 있느냐, 죽을 때까지 하는 게 공부지~’ 라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씀하셨다. 그 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난 내 눈앞에 보이는 공부만을 위해 노력해 왔었다. 중학교 때는 비평준화 지역인 경주에 살며 1순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내신 성적을 올리기에 급급했었다.

독후감/창작| 2018.08.25| 2 페이지| 1,000원| 조회(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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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는 그 이름만으로도 희망적이고 생기 넘치는 느낌이 든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이다. 그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20대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이다. 20대는 화살과 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복무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므로 주어진 시간을 낭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스피디하게 소비해야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인생을 어떻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획적이고 스피디한 시간관리가 24시간을 36시간 48시간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 20대들은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고 낭비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한번뿐인 인생 누구보다 값지게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겠지만 그러기 위해 몸소 실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8.08.25| 2 페이지| 1,000원| 조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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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대, 공부에 미쳐라

“88만원 세대” 라는 책의 해결법이라고 여러 잡지나, 신문에 소개된 책이 바로 이 “20대, 공부에 미쳐라”　라는 책이었다. 원래 이런 자기계발 서적을 잘 읽지 않는 나였지만, 제목부터가 강렬했을뿐더러, 교수님의 추천서였기 때문에 읽게 됐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나는 88만원 세대를 읽으면서 상실감, 우울함 등을 느꼈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결국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위 5% 에 불과하다 라는 사실은 지방대에 다니면서 제대로 할줄 아는 것이 없는 나에게는 절망적인 보고서 였기 때문이다. 물론 영어공부에 다른 외국어 공부, 회계학 공부에 힘을 쏟고는 있지만 나로서는 별로 큰 경쟁력이 될 것 같지 않아보였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런 절망감에서 나를 조금은 구제해 줄 것 같이 보였는데 막상 읽고 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 조금은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저자인 나카지마 타카시는 20대부터 쌓아온 자신의 경험을 현재 20대인 우리들에게 전수해 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8.08.25| 2 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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