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이라고 생각한다. 상생할수록 이윤추구의 극대화와 기업의 지속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경영전략의 트렌드가 아니라 발전하는 사회의 변화이자 요구다. 루이스 거스너 전 IBM 회장의 “윤리적인 기업 문화가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니라 그 자체가 승부”라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산업 및 조직심리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타벅스나 사우스웨스트 항공, 휴렛팩키드 등이 좋은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