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은 버핏이 1979년부터 2011년까지 33년 동안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의 핵심을 모아 놓은 책으로, 그의 유일한 가치투자 철학과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서한에는 건전한 기업 관행의 모든 기본 원칙이 쉬운 말로 농축되어 있다. 경영자 선택과 투자, 기업평가, 재무정보 활용 등에 대해...
저자는 실적이 부족한데도 자리를 차지하는 경영자들이 안 좋다고 했다. 투자가 입장에서 그런 것이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철도 지분을 확보하고 투자한 기업이었다. 자회사의 특성이 매우 두드러지는데 따로 모회사 보증을 안 받고 부채를 끌어들여 투자를 하는 방식을 채택을 했다.
워렌 버핏은 반드시 이해하는 종목, 회사만 사는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투자를 할 때 회사를 자세히 점검하고 알아보는 건 당연하고 ‘안전마진’이라고 하는 걸 반드시 두려고 노력을 했다. 위험성은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었다. 내재가치라고 하는 건 너무 복잡한 개념이었다. 버핏은 공개되어 있는 회사의 정보를 통해 투자를 했다.
워렌 버핏은 주식 투자가 회전율이 높아지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을 했다. 그것이 이른 바 개미투자자들이라고 하는 단기 성과만 노리는 사람을 불러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라고 하는 투자회사를 분할하지 않는 이유가 매우 명확한 것도 특이해보였다.
2012년 예일대학교 논문에 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비결은 누구나 복제할 수 있는 단순한 전략을 지킨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주식투자해서 돈을 못 벌까요? 버핏의 투자 비결은ᅠ"누구나",ᅠ"단순한",ᅠ"지킨다"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어려운 것이 전혀 아닙니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은 워런 버핏이 직접 쓴 유일한 책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진정한 대가의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책을 써서 돈을 벌 필요도 없지만, 뭔가 하나는 기억될만 한 것을 남겨야겠다. 만약 두번째 책을 쓰시더라도 읽어봐야겠지만, 단 한 권 쓰셨다니 더 솔깃하지 않나요?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ᅠ
ᅠ[뉴욕증시 주간전망] 미 국채 금리 상승세 하락세 지속, 연합뉴스, 18.2.14.
ᅠ[증시전망] 국내 증시, 금리 인상우려ᅠ'적격탄', 매일일보, 18.2.14
ᅠ[주간증시전망]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오히려 국내 증시 부담, MTN 18. 2.14.ᅠ
ᅠ우리는 주식을 투자할 때 올랐다거나 내렸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때그때 기뻐하거나 우울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