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밌지만 결코 가볍지 않는 ‘ETF 투자서!’
이 책은 ETF에 대한 기초 편, 습관 편, 투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편에서는 ETF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함께 매력적인 8가지 장점, 은행과 차이점, 거래를 위한 준비물, 거래 방법, 유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습관> 편에서는 ETF와 주식의...
3,000억 자산운용, 19년 초과 수익, 연기금 S등급, 전문가가 꼽은 전문가
홍진채 해설로 통찰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법
《거인의 어깨》 1권
현대 주식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 신화가 된 투자자 워런 버핏, 냉철한 승부사 피터 린치
세 명의 거장에게서 배우는 주식투자의 본질과 투자 노하우 집대성!
홍진채 저자의 해설로 살펴보는 시대를 관통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투자법 탐구. 《거인의 어깨》는 총 3권으로 기획되었으며, 1권과 2권을 동시에 출간하고 3권은 2023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1권에서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법을 원점에서 살피고 대가들의 투자법을 실전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세 명의 거장의 사고 체계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주식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주식은 어떤 가치를 지니며, 가치와 가격의 관계는 어떠하며, 투자자로서 각 개인이 이 관계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업의 어떤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는 무시해야 하는지를 살펴 나만의 투자 사고 체계를 정립하도록 돕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관계와 자기관리론의 핵심 원리가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다!
카네기의 저서는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그가 남긴 말 한 마디는 오늘날 수많은 지도자나 사업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일반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과 감동은 물론 통찰력까지 심어준다. 카네기의 따스한...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것을 믿어라!”
경제가 요동치는 현시점에서 꼭 알아야 할 부자들의 성공 마인드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직관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낸
유튜브 〈이지성TV〉 멤버십 화제의 명강의!
유튜브 〈이지성TV〉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2020년 12월부터 13개월 동안 방송된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 이 강의는 당시 주식시장이 호황이었지만, 곧 다가올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 폭락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에이트》(2019), 《미래의 부》(2021) 등 미래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각을 제시해온 이지성 작가가 벤저민 그레이엄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레이엄이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1,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의 여파로 발생한 엄청난 경제 대폭락을 경험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20대에 월 스트리트에 입성하여 작은 성공과 실패를 이어가던 그레이엄은 자산의 70%를 잃었다. 자살을 생각할 만큼 절망하지만 5년 만에 손실을 만회, 여든인 1967년 은퇴할 때까지 평균 17%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제시 리버모어, 샤를 드볼 등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다 결국 투자에 실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설적인 투자자들과는 다른 길이었다. 이지성 작가는 “철학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부분 사람은 돈을 잃었다. 투자의 귀재들도 눈부신 성공을 거둔 후 처참하게 몰락하곤 한다”라고 말한다. 벤자민 그레이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엄은 컬럼비아대학교를 2등으로 졸업할 만큼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그의 투자철학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었다. 이 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경제 대폭락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그레이엄의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그레이엄의 명저서 《증권분석》, 《현명한 투자자》를 비롯하여, 그의 유일한 자서전 《벤자민 그레이엄 자서진》까지 아우른 이지성 작가의 탁월한 갈무리와 통찰로, 20세기 위대한 투자자가 21세기 투자자에게 던지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재해석된다.
투기와 투자의 개념, 공포와 탐욕을 다스리는 법, 가치투자와 안전마진, 공격적 투자자와 방어적 투자자가 지녀야 할 태도 등 그레이엄이 세운 투자 원칙을 되새기는 한편, 경제 위기의 대처법, 안전마진의 현대적 의미, 자본시장의 미래 등 경제 대격변의 시대에서 부를 이해하는 방식과 대처법은 실로 명쾌하게 다가온다. 나아가 저자는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해왔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희망적인 미래를 예측한다. 인류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기술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진입했으며 자본시장은 더욱 빠르게 발전한다는 것. 이 책은 불안한 시장에서 더 빛나는 ‘가장 안전한 투자법’과 함께 ‘내 인생에 부를 초대하는 길’을 향한 이지성 작가의 초대장이다.
*** 워런 버핏 무제한 독점 인터뷰 ***
***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 〈타임〉 〈피플〉 〈워싱턴 포스트〉 〈비즈니스 위크〉 등 올해의 책 ***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 ‘워런 버핏’의 가장 세밀한 초상화
“내 이야기를 써줄 수 있겠습니까?”
모건스탠리의 이사로 근무 중이던 앨리스 슈뢰더에게 어느 날 믿기 힘든 제안이 도착한다. 이 제안을 한 사람은 바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위대한 투자가 워런 버핏. 세계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50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직접 쓴 책이 단 한 권도 없어 전설로만 회자되던 그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후 앨리스 슈뢰더는 5년간 버핏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거듭하며 오로지 그의 이야기를 쓰는 일에만 전적으로 몰두한다. 워런 버핏은 이 작업을 위해 그녀에게 자신과의 무제한 인터뷰 기회는 물론 자신에 대한 방대한 자료,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약속한다. 그 결과, 버핏의 일대기가 빠짐없이 기록된 독보적인 전기 《스노볼》이 탄생한다.
이 책은 2009년 출간되자마자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워런 버핏이란 위대한 투자가를 향한 뜨거운 관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버핏의 투자 성과는 물론 평범치 않은 사생활과 어리석은 실수까지 최대한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전달하고자 애쓴 앨리스 슈뢰더의 끈질긴 노력 덕분이기도 했다.
많은 독자의 요청에 힘입어 복간되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판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제목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낸 표지를 새롭게 입혔다. 버핏의 40대 이후 펼쳐진 삶을 연대기 순으로 담아낸 2권에는 단순한 ‘투자가’를 넘어, 살로먼 브라더스, 코카콜라 등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데까지 나아간 그의 ‘기업가’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막대한 부를 거머쥔 후, 이를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그의 파격적인 기부 철학 역시 주목할 만하다. 자칫 재산 때문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가족과 친구들에게 늘 충실히 역할을 다하는 점도 인상 깊다. 1권에 이어 수록된 버핏과 그 주변 인물들의 다채로운 사진들은 이 놀라운 인물의 전기에 더욱더 구체성을 부여한다.
책이 출간되고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1위 투자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워런 버핏. 반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혼탁한 주식시장에서 여전히 ‘이기는 투자’를 하고 있는 그의 통찰력이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답을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