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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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롬 그루프먼
독후감
9
책소개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암전문의인 제롬 그루프먼 박사가 각 전공분야 최고의 의사들과 인터뷰한 자료를 토대로 하고, 자신의 환자 경험까지 덧붙여 만든 논픽션. 환자들이 직접 느끼는 증상보다 자신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통증을 과대포장해 설명하는 이 시대에 어떻게 오진의 함정을 피해 나아갈...
  • 닥터스 싱킹 독후감
    닥터스 싱킹 독후감
    의사가 되기 위해선 많은 공부를 통해 수많은 의학지식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선 많은 경험과 의학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환자의 말, 행동, 표정 등에 대한 철저한 통찰력을 가지고 개인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진정으로 좋은 의사가 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와 자유롭게 대화 즉, 환자가 부담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이 때 그 의사의 인성이 중요해지는 것이다.(배려 공감, 소통능력, 겸손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 등이 필요할 것이다.) 이성의 학문으로만 여겼던 의학에서도 감정적인 면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10.31| 3 페이지| 1,000원| 조회(110)
  • 닥터스 씽킹-제롬 그루프먼-독후감
    닥터스 씽킹-제롬 그루프먼-독후감
    ‘닥터스 씽킹’은 제롬 그루프먼이라는 의사가 쓴 책으로, 환자들이 병원에서 겪 는 다양한 문제 상황 및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다. 저자는 의학 지식이나 전문 용어를 사용하여 어려운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 지 않고, 실제 진료실에서 일어날 법한 대화 형식으로 쉽게 설명한다. 또한 각 장마다 해당 주제에 맞는 명언을 인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어 1장에서는 “환자들은 당신보다 똑똑하다”라는 말을 언급하는데, 이는 의료진이 환자로부터 배우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2장에서 는 “의사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라는 문장을 활용하여 치료 과정에서 발생 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룬다.
    독후감/창작| 2023.05.10| 2 페이지| 2,000원| 조회(93)
  • 닥터스 씽킹 감상문
    닥터스 씽킹 감상문
    요즈음 들어 TV를 틀어 뉴스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 항상 빼놓지 않고 의료분쟁 혹은 의료소송 관련 이야기들이 화두에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배우는 의학이라는 학문은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이다. 1차 진료의 경우 커다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와 같은 과정이라고 배웠다. 의학적으로 같은 병을 가지는 환자일지라도 제각기 증상이 다를 수 있고 반대로 같은 증상이라도 제각기 다른 질환 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에 정신과를 배우면서 알게 된 것인데 똑같은 증상도 이것이 정신과적질환이 원인일수 있고 혹은 내과적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 환자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일 때 내과적 질환을 우선 의심하여 검사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정신과적 질환을 의심해봐야한다고 배웠는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일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이렇기 때문에 수십 년간 의료계에 종사하며 전문성을 쌓은 의사들도 얼마든지 실수를 할 수 있는 것같다. 흔히 명의라 하면 이런 실수를 거의 안하는 의사를 말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밟기 위해서 의사는 반드시 환자로부터의 들어오는 정보를 최우선으로 여겨야하며 환자를 단지 자신이 돌봐줘야 할 사람이 아닌 자신을 도와주는 파트너로써 여기고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의 도움 없이 의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닥터스 씽킹이라는 책에서 저자 제롬 그루프먼은 바로 이러한 과정의 필요성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루프먼은 의사들로 하여금 환자를 진료할 때 오진을 최대한 줄이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 구성을 보면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주변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순간순간 우리가 환자를 만날 때 범하지 말아야할 오류들을 여러 사례들과 함께 언급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8.03| 4 페이지| 2,000원| 조회(600)
  • 닥터스 씽킹 독후감 Doctors Thinking
    닥터스 씽킹 독후감 Doctors Thinking
    Doctor's thinking 닥터스 씽킹(원제: How Doctors Think)의 저자 제롬 그루프먼 박사는 콜롬비아 의대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하버드 의대교수이자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 센터의 실험 의학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에이즈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의사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말하고 의사와 환자 간의 의사소통에 대하여 강조한다. 많은 집필활동을 통해 의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이다. 우리가 환자의 입장에서 의사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가장 당황스러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알 수 없는 필기체로 가득한 처방전, 그리고 두 번째는 극단적인 상황 설명(수술을 앞두면 가장 최악의 상황을 언급하며 진단을 내린다.)이다.
    독후감/창작| 2013.08.07| 4 페이지| 5,000원| 조회(674)
  • 독후감 - 닥터스씽킹
    독후감 - 닥터스씽킹
    처음 ‘닥터스씽킹’이라는 책의 표지에 있는 문구(의사의 판단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세계 최고의 닥터들이 밝히는 의술의 진실)를 보고 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까지만 해도 이 책이 의사들과 환자의 의사소통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1장을 읽고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은 의사들이 의술을 하고 나서 판단을 내릴 때 범하는 오류에 관해 말해주는 책이었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의 대상인 일반인 즉, 환자들의 진술은 의사들의 사고 전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임상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진술수집에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근거중심의 의학으로 소극적인 치료를 한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 팔척 박사가 “환자의 이야기에서 등을 돌리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진정한 의사가 아닙니다."라고 말을 했고, 적극적인 공감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시를 해주면서 진술을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이게 얻어내야 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독후감/창작| 2013.02.16| 1 페이지| 2,500원| 조회(566)
  • `닥터스 씽킹`을 읽고 쓴 독후감
    `닥터스 씽킹`을 읽고 쓴 독후감
    닥터스 씽킹 제롬 그루프먼 책의 제목에서 바로 이 책이 전달해 주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일까?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의사로서 의사들이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 지를 알려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 겉표지를 둘러보았다. 제롬 그루프먼 박사가 의사의 삶을 살면서 그 자신, 그의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이 겪은 일을 통해 의사들이 가져야 하는 태도, 사고방식 등을 다루는 의사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하는 글들이 적혀있었다. 기대를 하며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얼마간은 지난 심리학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백지를 주시며 나무, 시계 등의 사물을 그려보라 하셨던 것 이 생각났다. 그때 우리는 각자 다양한 나무와 시계그림을 그렸다. 그때 교
    독후감/창작| 2011.01.17| 3 페이지| 1,000원| 조회(515)
  • 닥터스_씽킹(독후감)
    닥터스_씽킹(독후감)
    책의 제목에서 바로 이 책이 전달해 주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일까?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의사로서 의사들이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 지를 알려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 겉표지를 둘러보았다. 제롬 그루프먼 박사가 의사의 삶을 살면서 그 자신, 그의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이 겪은 일을 통해 의사들이 가져야 하는 태도, 사고방식 등을 다루는 의사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하는 글들이 적혀있었다. 기대를 하며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얼마간은 지난 심리학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백지를 주시며 나무, 시계 등의 사물을 그려보라 하셨던 것 이 생각났다. 그때 우리는 각자 다양한 나무와 시계그림을 그렸다. 그때 교수님께서 ‘의사라면 너무 빨리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는 메시지를 전해 주시고자 그런 수업을 해 주셨다. 단순히 나무라 했을 뿐인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우리는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나무로 한정해 버렸고, 시계역시 마찬가지였다. 탁장시계인지, 손목시계인지, 둥근지, 네모난지 알려고 하지 않은 채 그저 내가 알고 있는 것 을 그대로 그려버린 것을 의사가 환자가 말하는 말에 더 이상의 질문을 하지 않은 채 그저 의사자신의 판단대로 성급하게 결론내리는 행위로 비유해 설명하셨던 수업내용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작가가 만난 환자 중에 무려 15년간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거식증과 폭식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환자에 대한 이야기가 첫 사례로 나온다.
    독후감/창작| 2010.1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682)
  • [독후감] 닥터스씽킹을 읽고-독후감
    [독후감] 닥터스씽킹을 읽고-독후감
    의협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고 우리말 번역본 `닥터스씽킹`을 읽었다. 위의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고 바로 독후감을 쓰면 주로 줄거리를 요약하게 되지만, 몇일 뒤 책으로부터 벗어나 느낌만 쓰게 되면 저자의 의도와 무관할 수 있는, 나만의 감상문이 나오는 것 같아 시도해 봄직하다. 하버드 출신의 혈액종양전문 의사인 저자가 오른쪽 손목 통증을 호소하여 다섯명의 의사를 만나게 되면서, 밝히기 힘든 질환의 원인 규명에 대해 반복되는 검사들 속에서 의사이기 전에 환자의 입장에서 의사의 환자에 대한 사고방식을 전개한 책으로, 꼭 수련의 시절 윗년차나 과장님들이 회진 시간에 주는 교훈이나 꾸짖음을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매력적인 내용은 환자 앞에서 "아무 문제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저자의 생각은, 첫째 이것은 전공에 대한 자신감보다 자신도 실수할 수 있는 사람임을 망각하는 겸손하지 못한 태도이고, 둘째, 이것은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는 태도로, 육체적 질병이 없다고 반드시 건강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나는 내용은, 한 저명한 의사의 진단 방식으로 오랜세월동안 환자를 보면서 패턴게임을 머릿속으로 즐겼다는 것이다. 프로토콜에 따라 환자의 증상으로 진단하면서도, 혹 다른 패턴은 없는지, 환자와 대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내가 놓친 게 무언지 알기위해 "자, 지금부터 나를 처음 만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왜 여기에 왔는지 말해보겠습니까?"라고 말하는것, 진료를 마치고 나서 진료시간에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있는 환자에 대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저자는 진단을 할때 교과서, 최신저널, 동료들의 전통적인 방식을 주로 이용하나 여기에 환자와 보호자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글을 맺는다.
    독후감/창작| 2008.06.12| 2 페이지| 1,000원| 조회(2,484)
  • [독후감] 닥터스 씽킹(How doctors think)을 읽고-독후감
    [독후감] 닥터스 씽킹(How doctors think)을 읽고-독후감
    -좋은 의사는 자폐증적인 임상 태도를 지닌 뛰어난 외과의사와, 뛰어나진 않지만 친절한 일반 내과의사, 이 둘의 총합이다. -의학은 경제학과 달리 행위와 사고의 동시 진행을 요한다. -응급실에서조차 즉각적인 판단이 옳은 것은 아니다. 올바른 사고를 하려면 생각의 속도를 늦추는 ‘신중한 여유’가 필요하다. -지나가는 기차의 차창에서 누군가의 얼굴을 찾는 것과 비슷한 게 1차 진료의 현실이다. -좋은 의사는 시간의 지배자다. 어떤 경우에 시간을 들여 환자에게 묻고 자신의 의견을 설명해야 할지 아는 것이다. -완벽은 최선의 적이며, 수술에선 그 무엇도 완벽할 수 없다. 모든 게 타협이다. 닥터스 씽킹(원제: How Doctors Think)의 저자 제롬 그루프먼 박사(Jerome Groopman M.D)는 컬럼비아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혈액학과 종양학 전문의이다. 현재 하버드 의대교수이고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 센터의 실험 의학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에이즈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그는 활발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닥터스 씽킹 또한 의학의 대중화라는 취지를 위해 쓰인 책으로 의사들뿐만이 아닌 일반 대중을 독자로 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진료 시 의사의 판단이 어떻게 내려지는지 즉, 의사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말한다. 진단을 내리면서 의사들이 범하는 오류의 유형을 저자가 만나 본 의사들의 개인적 에피소드를 통해 제시하고, 또 의사들이 처해있는 현실적 상황과 제약에 대해 언급한다. 저자는 자신의 인턴시절의 한 예화를 소개한다. 한밤중에 한 여자가 실려 왔다. 배가 아프다는 그녀를 보자마자 그는 술병이 난 창녀라고 판단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8.06.12| 4 페이지| 1,000원| 조회(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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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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