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코끼리를 쓰러뜨린 개미』는 거대기업을 무너뜨린 중소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수록되어 있는 책으로, 편법이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한 방법으로 코끼리를 쓰러뜨리는 지혜를 전수한다. 카페체인, 부동산회사, 주류도매점, 온천관광단지, 세탁회사 등 작은 중소기업 및 지방기업들이 대기업을 뛰어넘은 실제...
개미처럼 힘없는 곤충이 무겁고 거대한 코끼리를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도 궁금하고 제목자체에서 큰 흥미를 가지게되어 한 장한장 재미나게 읽어 나갈수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개미와 코끼리의 뜻은 개미들은 개미들이 축축한 늪지대를 가볍게 지나다닐수있기때문에 약초를 모아 집을 짓고 살고있었는데 코끼리는 개미들이 모아놓은 약초를 뺏아먹다가 결국 스스로 욕심 때문에 개미들이사는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가라앉고 만다.
여기서 포인트는 코끼리에게는 코끼리가 개미에게는 개미가 활약할 영역이 있다는걸 교훈을 준다.
이 책에서는 중소기업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면 대기업이 위세를 떨치는 약육강식의 시장에서 자신들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까?를 중점으로 어떤 사례를 배워서 군림하는 코끼리에게 짓밟히는 일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사례 하나 하나의 구체성보다는 각각의 사례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야 할지 그 힌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