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닦는 마음 밝은 마음』은 마음을 닦는 이들을 위한 저자의 경험과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죄 짓는 행동, 말, 생각을 하지 말고 하루에도 여러 번씩 공덕을 만들어야 한다고 안내한다. 특히 자신을 겸손하게 하여 배우는 마음으로 연습하고, 주위에 이익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닦는 마음 밝은 마음의 책을 읽는 동안 저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게으르고 현실 비판적인 면이 강하고 나약한 나에게 이 책은 나를 채찍질하게 해준 책이다.
1년 휴학 후, 3학년으로 복학한 나는 1년 휴학이라는 핸드캡을 가지고 있어서 학과생활의 부적응과 학업 등으로 치고 올라오는 선배들과 후배들의 등살에 헛되게 1년의 휴학기간을 보낸 나로서는 힘든 날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게 된 이후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후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이 책에 현재 현재 진실 하라는 부분이 있었다.
과거는 지난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며 현재라고 말하면 벌써 과거가 되니, 현재라고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지금 이 순간순간에 진실해야 할 것이다. 라는 이 구절과 함께 노인들의 예를 들어주었는데 과거에는 이러했으면 그때는 참으로 좋았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과거 집착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구절이었다. 이 구절을 보는 순간 너무 뜨끔하였다. 기숙사에서 항상 1년 휴학 전에는 동기들도 있었고, 자신감이 넘쳤던 시절이었는데, 복학 후 낯설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한 지금 항상 내가 달고 사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