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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저자: 김윤나
독후감: 25건

책소개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10개

말그릇 독후감 김윤나

예전에 리더의 말그릇이라는 책은 본 적이 있었는데 말그릇 자체가 제목인 건 처음 봤다. 저자는 말이 습관이며 그 습관은 매우 오래 전부터 쌓여 온 것이라고 했다. 맞다. 말은 누군가로부터 배우고 따라하고 습관적으로 하고 그런 것이다. 저자는 말을 바꾸려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3.12.06| 1 페이지| 1,000원| 조회(94)

독후감 , 서평 , 리뷰 , 말투 , 말그릇
대학교 필수 교양 책소개PPT 및 대본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그것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과연 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성찰한다.

독후감/창작| 2023.07.10| 9 페이지| 2,000원| 조회(143)

독후감 , 교양 , PPT , 대본 , 책소개 , 논리적글쓰기
[S+ 독후감] 말그릇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크기에 따라서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일명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누군가를 현혹하고 이용하기 위해 혹은 남들보다 돋보이기 위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갈등을 극복하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말을 사용한다. 너와 나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들과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과 공감을 갈망한다. 성공과 욕망을 좇다가도 결국에는 쉴 수 있는 품을 그리워하게 마련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도 비난 대신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길 바라고, 실수했을 때도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를 바라고, 어려운 도전 앞에서 나의 능력을 의심하기보다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그러한 욕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즉 말 그릇이 큰 사람 주변에는 자연히 사람들이 모여들게 마련이다.

독후감/창작| 2022.07.19| 5 페이지| 1,500원| 조회(97)

대화 , 말 , 말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을 읽고

‘말’이란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올린 습관에 가깝다.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돼서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 게 바로 말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언어는 그 사람의 내면과 닮아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말 습관을 지니고 싶다면, 말 그 자체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나를 함께 들여다봐야 한다. 자신의 내면의 특성, 말하자면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나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 자라온 환경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어쩌다 지금 같은 말하기 패턴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법과 맞닿아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과 공감을 원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도 비난 대신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길 바라고, 실수했을 때에도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를 바라고, 어려운 도전 앞에서 나의 능력을 의심하기 보다 가능성을 믿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

독후감/창작| 2022.06.27| 6 페이지| 2,500원| 조회(93)

듣기기술 , 말의 기술 , 말하기기술 , 말 그릇 , 말의 의미
독후감-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최근의 나는 말을 잘하는 것이 하나의 사회적 경쟁력이기 때문에 말을 잘함으로써 나의 삶의 질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해왔다. 때문에 나는 말을 잘하기 위하여 지식인의 토론이나 강연,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의도와는 다르게 만족할 만큼의 말하기 실력을 얻기보단 타인과 대화를 할 때마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불편한 이질감을 느껴왔다. 사실 ‘말 그릇’이라는 책은 내가 앞서 말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책의 존재는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 책이 말을 잘하는 방법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이상주의적 내용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에 따로 읽지는 않았던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2.05.15| 2 페이지| 1,000원| 조회(95)

독후감 , 감상문 , 말 , 그릇 , 더 , 사람을 , 채우는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 비울수록
[말그릇] 김윤나/자기계발/독후감/서평/솔직한글쓰기

1년여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전 여자친구가 선물한 책이다. 선물로써 전달하는 무언의 충고나 조언이었을까. 우리는 분명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 서로 아쉬운 점을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이었고 작은 갈등은 쌓이고 쌓여 한 번에 터져버렸다. 덕분에 내 말그릇을 돌아보고 내가 그간 충고를 가장한 통제의 언어를 많이 사용했음을 알았다. 상대방의 말에 실려있는 내면의 메시지와 감정을 알아내는 데 서툴렀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부터는 나의 모난 말투가 나오려 할때마다 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쉽게 고쳐지진 않겠지만 계속 고쳐볼 의향이다. 하지만 나에게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말그릇을 키우는 방법론적인 부분이 아니었다. 바로 말그릇을 키우고 싶은 인간의 목적이었다.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사람과 세상에 이로움을 남기는 존재가 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2.03.06| 2 페이지| 2,000원| 조회(92)

언어 , 독후감 , 자기계발 , 서평 , 말 , 습관 , 자기개발 , 말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김윤아) 독후감

서점에서 의사소통과 관련된 책을 찾던 중,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말그릇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에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말을 담는 그릇이라고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아도, 말그릇을 비우고 사람을 채워야하는 것이라면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궁금증이 증폭되어 결국 책을 읽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말그릇을 말을 담는 그릇으로 표현한다. 이 말그릇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 크기에 따라 말의 수준과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은 말그릇의 크기를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1장. 말그릇의 의미 1장에서는 말그릇의 의미와 더불어 말그릇이 큰사람과 작은사람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준다. 1장을 읽으면서 나의 말그릇의 크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내 말그릇은 아직 작은 듯하다.

독후감/창작| 2022.01.26| 3 페이지| 2,000원| 조회(72)

독후감 , 서평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자기계발/서평/독후감] 말 그릇

1. 큰 말 그릇 vs 작은 말 그릇 말은 한 사람의 인격이자 됨됨이라고 한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이 탄생한 곳, 말이 살아온 역사, 말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말은 한 사람이 가꾸어 온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말하기 실력이 부족해서 무조건 듣기만 하는 게 아니다. ‘그래, 너는 떠들어라.’ 식의 무시하기도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다름과 특별함을 이해하고 있기에, 말 자체를 평가하거나 상대방의 말하기 실력을 비난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그릇이 큰 사람과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런 사람들은 말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말과 사람을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아무리 날카로운 말로 자신의 마음을 쑤셔대도 그것 때문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의심하지 않는다. 말과 진심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지만, 궁극적으로 말은 수단이지 본질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타인의 분노에 휩쓸려 대항하지도 않고, 설령 말에 넘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순간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안다. 상대방에게 쉽게 충고하지도 않는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대신 말보다 더 중요한 것들, 그 말 속에 숨어 있는 상대방의 감정과 배경과 메시지들을 찾아낸다. 마음속에 채워진 말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구역별로 정리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일에 바르르 끓어 넘치지 않는다. 한 번 들어온 말들을 쉽게 흘리지도 않는다. 말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제대로 알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6.17| 12 페이지| 3,200원| 조회(129)

커뮤니케이션 , 독후감 , 서평 , 베스트셀러 , 듣기 , 말하기 , 경청 , 도서요약 , 스테디셀러 , 말그릇
말 그릇을 읽고

예로부터 말에 관한 많은 속, 담들이 존재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급히 대답하는 자가 급히 잘못을 저지른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빛도 갚는다’ 등등 말과 관련된 많은 속담이 존재한다. 그만큼 말은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한마디의 말 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는 말 한 사람의 고유한 향기가 묻어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내 감정과 마음상태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에 무심할수록 종종 남들의 오해를 사게 된다. 가끔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만난다. 쑥스럽다는 이유로 쌀쌀맞게 말하고, 미안할수록 짜증을 내고, 걱정될수록 화를 내는 사람들. 자신도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른 채 ‘습관’이라서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

독후감/창작| 2021.02.08| 2 페이지| 2,000원| 조회(105)

독후감 , 속담 , 베스트 셀러 , 말 그릇 ,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다
[A+ 독후감]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 생각과 감상위주 독후감

한편 자신의 말 그릇을 되돌아보고 이를 연마하라는 저자의 메시지도 감명 깊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에 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러한 감정이 일어난 원인에 대한 성찰 없이 감정을 섣부르게 표현하곤 한다. 자신이 감정을 이해하기도 전 그 감정을 정확하지 않게 표현하는 말이 튀어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3초간의 시간을 스스로 주고 그동안 자신이 말을 통해 표현하려는 감정을 다시 생각해보라 한다. 또한, 침묵하는 것보다 말을 하는 것이 나은 경우에만 입을 열라고 하는데, 이는 말을 하고자 하는 욕망과 욕심을 버리는 것으로 가장 높은 경지라 일컫는다.

독후감/창작| 2020.12.10| 3 페이지| 2,500원| 조회(106)

독후감 , 평생교육원과제 , 말그릇 , 학점은행과제 , 김윤나 , 비울수록사람을더채우는말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