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에 담긴 놀라운 힘!
『감사의 힘』은 감사의 에너지를 통해 기적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미국의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의 진행자로 유명한 데보라 노빌은 위대한 성공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소한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예와 자신의 경험을 종합하여 감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본문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2부에서는 세상을 향한 감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할 것을 당부하며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도 감사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가장 고마워해야 할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그런 다음 감사하는 삶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사에 대해 사람들은 어릴 적부터 이야기를 듣곤 했다. 누군가가 도움을 주면 고맙다는 말을 꼭 건네야 한다는 식의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 인사가 참 쉽게 빠져버린다는 느낌도 든다. 책을 쓴 데보라 노빌은 바로 그 부분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지만, 인사를 더 자주 건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직접 느꼈다고 한다.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평범한 하루와 주변 사람에 대한 고마움이 미래를 바꾸기도 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주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차분하게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TV 프로그램에서 방송 일을 해 온 저자는 수많은 인물을 만나면서 작은 표현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결과를 목격했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에서 늘 인사를 건네고 주위 동료들을 격려한다. 어떤 이들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도와준 이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살아간다. 이런 태도가 펼치는 장면은 때로 극적이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누군가가 다가왔고, 그 순간에 자연스레 고마움을 표현하는 일이 이어졌을 때,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기도 한다. 관계가 돈독해지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모습도 드물지 않다. 아주 작은 말인데, 작동하는 힘이 크게 느껴진다.
책의 첫 번째 부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옆에 있는 사람들, 회사에서 매일 마주치는 동료, 혹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나온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사람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다린다. 근데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마음속에 잠시 묵혀두었다는 이유로 그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나는 감사의 힘이라고 하는 건 결국 불행을 줄이고 행복을 좀 더 늘리는 그런 사고가 가능해지는 점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감사의 힘에 대해서 깨달아야 하고 그것을 깨달아야 우리 삶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지독하게 감사할 줄 모르고 자기 삶마저 쉽게 비관하는 사람일수록 저자의 말에 수긍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오히려 독서 같은 것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건 미신에 가깝다고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 시중에 나온 쏟아지는 자기계발, 심리학 저서 중에서는 행복해지는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해놓고 뇌를 마치 장난감처럼 스위치를 누르면 우리가 갖고 놀 수 있는 것처럼 설명하고 자기 주장을 설파를 한다.
아주 오래전에 전광 목사가 쓴 《평생감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그 책을 읽으며 불평과 불만보다는 감사의 언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습관이 무섭다는 게, 그런 생각은 곧 잊어버렸고, 불평과 험담이 내 입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중 략>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척 애덤스의 사고방식과 말들은 멀쩡한 육체를 가진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한다. 이는 부모들이 어릴 때부터 해준 이야기의 영향이 커서인 듯하다. 부모가 자녀에게 해주는 말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많이 찔리고 내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상황을 들여다보는 시각이 어떤가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음을 척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는 얼마나 감사한 생각을 많이 하는가? 내 현재의 조건에 감사한 말을 얼마나 많이 하던가?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사의 말보다는 불평을 더 많이 하던 내자신을 깨닫게 되었다. 습관적인 불평, 습관적인 욕설, 습관적인 짜증.. 나의 언어습관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갔는지를 돌이켜보게 되었다.
'사랑해요' 보다 고귀한 말, 그것은 바로 '고마워요' 다 (P. 24)
감사의 힘은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감사라는 말은 늘 알고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생활을 하면서 감사라는 것보다 불평혹은 불만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오늘 하루도 생각해보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보다는 “짜증난다”혹은 “답답하다”라는 말을 많이 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말은 ‘혀’에서 나오는데 어쩌면 혀라는 것은 뇌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나이와 종교, 직업, 재산 등에 관계없이 만족스럽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는 도구를 갖추고 있다고 하며 그러한 힘이 “고마워요”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또한 감사 연습을 꾸준히 하면 역경에서 보다 빨리 회복되며, 고난에 대한 면역력이 생성되며,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사게 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모호한 전제와 피상적인 감상이 아닌, 과학적인 근거, 심리학적 근거를 분석하여 자기 자신, 지인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훈련하는 전수과정이다.
행복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는 모르지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할수록 행복해 진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감사의 힘은 기분 좋은 일을 헤아리는 것 그 이상이다. 감사하는 태도는 그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감사함을 깨달을 수 있다면, 팔 길이만큼이나 긴 목록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열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 말을 항상 기억하며 살고 있지는 않다. 생각과 결심으로 끝날게 아니라 매사에 그런 몸에 배여야 감사하는 마음의 효과가 날 것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사의 습관이 그나마 몸에 배게 되었고 특히 이 책의 부록으로 딸려온 감사노트를 3개월 정도 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을 구입하고 3번 정도 읽었는데 책이 두껍지 않은 만큼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때마다 여러 번 봐야겠다.
어느 나라, 민족을 막론하고 ‘엄마, 아빠’ 다음으로 가르치는 말이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또한 외국으로 나갈 때 가장 먼저 숙지하는 말이 ‘고맙습니다’의 그 나라의 표현이다. 그만큼 감사는 우리 삶에 있어서 기본적인 덕목이고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사회에서는 다소 낯설어 보이기도 하다.
『감사의 힘 』
가정의 달 5월은 남들과는 다르게 나에게 조금 특별하다. 아버지의 생신, 누나의 생일 그리고 나의 생일까지 포함된 달로서 각자의 일속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달이기 때문이다. 늘 가족에게 감사함을 알지만 이를 표현하지 못한 나에게 또한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3가지의 감사하는 방법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당신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지금의 축복을 생각하라. 과거의 불행들을 생각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삶의 많은 것이 바뀐다는 것이다. 애써 칼로리를 소모할 필요도 없고, 극적인 위험도 없으며, 고통도 없다고 한다. 그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하면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믿기 힘든 이야기 이지만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고마워요’ 라는 말 한마디이다.
매일 있었던 감사해야 할 일은 잠시라도 생각해보면 자신이 더 활기찬 사람이 된 것을 느낄 수 있게 되고 더욱 활동적으로 되고 욕심을 덜 부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주변에 널려있던 복잡한 일들이 하나 둘 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나 역시 감사의 힘을 믿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과 나에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삶에 치여서 잊고 살아왔던 것 같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하루 중 단 몇 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감사의 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감사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노트를 준비하고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세가지로 추린 다음 그 가운데 내가 감사할 일을 하나 결정해서 노트에 메모를 하면 된다.
1. 책 소개
: 감사의 힘은 많은 감사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3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은
고마워요 당신에게, 세상에게, 나에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 책은 감사합니다 즉, 고마워요 라는 단어 하나가 단순히 상대방을 위한 단어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읽게 된 동기
: 일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던 나에게 중요한 선택을 할 시기가 찾아왔었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을 해야 했는데 물론 나는 일 보다는 학업이라고 판단하여 일을 그만두고
학업에 열중하여 이번에 대학교 졸업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취업을
하려고 하니 만만치 않아서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중 감사의 힘이라는 제목을
보고 아무리 내가 어려워도 감사할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3. 독후감
: 이 책은 크게 3가지의 감사하는 방법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당신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지금의 축복을 생각하라. 과거의 불행들을 생각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삶의 많은 것이
바뀐다는 것이다. 애써 칼로리를 소모할 필요도 없고, 극적인 위험도 없으며, 고통도
없다고 한다. 그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하면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믿기 힘든 이야기 이지만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고마워요’ 라는 말 한마디이다. 행복을 만들어내고 지속시키는 힘은 우리들
스스로에게 있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매일 있었던 감사해야 할 일은 잠시라도 생각해보면 자신이 더 활기찬 사람이 된 것을
느낄 수 있게 되고 더욱 활동적으로 되고 욕심을 덜 부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주변에 널려있던 복잡한 일들이 하나 둘 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나 역시 감사의 힘을 믿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과 나에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삶에 치여서
잊고 살아왔던 것 같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2.작가 소개
저자 | 데보라 노빌
미국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로 유명한 그녀는 조지아대학교 재학 시절 우연한 기회에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NBC 뉴스와 CBS 뉴스, MSNBC 등의 방송사에서 진행자와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두 차례의 에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은 ABC 라디오 쇼의 사회를 맡고 있다.
어릴 때부터 사소한 것에도 고마워할 줄 알았던 그녀는, 삶을 살아가는 가장 큰 에너지가 바로 ‘감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데보라는 감사의 에너지를 통해 기적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한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하기를 바란다.
저서에는 『뒤돌아보기_ 인생이 우리를 속일 때 벗어나는 방법』, 『잠들기 아쉬운 밤에』,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요』 등이 있으며 현재 남편,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4.감상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해야 되는 말이 세 가지 있다고 한다. 그 말은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세 가지 말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중 고마움에 초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 하였다. 고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쓰는 가 아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 보았는가.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 부터 고맙다고 해야지 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이상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해본 적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하루 동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도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심지어 항상 나에게 사랑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안 하면서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감사하는
* 데보라 노빌의 감사의 힘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복잡하고, 잔인하다. 타인을 이기지 못하면 나의 인생은 도태되거나 뒤쳐지게 된다. 경쟁에서 이기는 길 만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유일한 길이다. 결국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는 사치일 뿐 인생의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한곳을 향하여 집요할 정도로 목을 매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기대하는 성공과 행복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또 다른 실망과 사회적 불평만을 안은 채 맹목적인 현실에 자신을 맡기고 만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안다면 다시금 돌아가고 싶지만 손에 쥔 현실을 포기하기엔 두려움이 너무 크다.
인간은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극심한 변화를 맞게 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새로운 세상은 세상이 변한 게 아니라 본인이 바라보는 세상의 기준 틀이 바뀌어짐을 뜻한다. 세상에 부정적이고 혐오적이었던 마음이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기면서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바뀌어진다. 왜 나에게만 이런 고통이 라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기연민에 빠지는 고통은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울 줄이야 로 바뀐다는 것이다. 헌데 왜 변화를 갖기 전에는 세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가 힘든 것일까? 엄마의 품 속에서 감사의 의미를 알고 자라난 아이들은 커가면서 세상에 대한 경쟁에 노출되고 타인의 삶보다는 이기적인 자신의 육체와 욕심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점점 사라져 자신에게조차 감사의 마음을 갖기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들이 바라는 말은 무엇일까? 혹 상대에게 감사의 표현을 받고 싶은 것은 아닐까? 누군가에게 감사한다는 말이 요즘처럼 어색하게 들리는 시기는 없었지만 분명 감사한다는 인사는 상대의 미소를 만든다. 따뜻한 배려에서 나오는 감사의 말은 듣는 사람의 불편한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버린다.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상대에게도 여유를 주는 것이다. 직접적인 만남보다 인터넷이나 화상을 통한 기계적인 만남에서 감사라는 표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