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성들이여, 리딩 파워로 인생의 골든타임을 만들어라!리딩 리더 설연희의 책에서 밥이 나오게 하는 전략『여자의 인생을 바꿔준 리딩 파워』. 세상에 다시 나가길 꿈꾸는 전업맘들과 세상 속에서 꿈을 실현하는 직장맘들을 돕는 리딩 리더 설연희가 세일러에서 시작해 본부장으로 은퇴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아이들 마음속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가치관은 위대한 유산입니다. 어떤 가지관을 가지고 교육하느냐 에 따라 맹모 맹모 맹모가 되기도 합니다."
난 맹모삼천지교할 때 맹모는 들어보았지만 맹모(사나운엄마), 맹모(앞을 못보는 엄마)도 있는지는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럼 난 어떤 엄마인가?
위의 세가지가 다 섞여 있다. 그때의 장소와 기분에 따라 보여주는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맹자엄마처럼 그런 지혜로운 엄마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리 될라고 노력은 해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을 다 읽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해 독서는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게 아니다. 독서 행위는 텍스트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한 것을 자신의 생각과 논리로 요약 , 정리해서 그것을 자신의 언어나 글로 풒어내는 과정까지를 포함한 것이다. 쉽게 말해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 말해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독서라고 할 수 있다. 독서는 책을 읽는 게 목적이 아니라 책의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
그동안 나의 독서는 책의 끝페이지를 다 읽으면 다 읽었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공부란 나의 고정관념을 깨트려 가는 과정이라고 그랬는데 그 말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읽다’라는 단어에 대해. 내가 이해하는 ‘읽다’라는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그리고 그 잘못을 깨달았기에 이렇게 나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 보면서 정리하고 있다.
“지식과 사고의확장을 위해서는 사회, 역사, 철학, 경제, 정치를 다룬 인문서와 과학이론서들을 꼭 읽어야 한다. ”
내가 아직 가보지 않고 느껴보지도 못한 길이라 그 기쁨과 희열을 알지 못하지만 이 읽기를 실천하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머리가 열린다고 그러는데 ..
“앨빈 토플러는 부의미래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유익한 정보와 무익한 정보를 구분하는눈을 갖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