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각정리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38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맥킨지에서 14년간 활약하고 수많은 기업에서 카운슬링을 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단박에 대응해 내는 방법을 고안했다. 저자는 특히나 화려한 수...
맥킨지에서 14년간 활약하고 수많은 기업에서 카운슬링을 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속이 새하애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단박에 대응해 내는 방법을 고안했다.
꼭 상사에게 핀잔을 듣거나 추궁을 당했을 때뿐이 아니라 협력업체와 조율이 잘되지 않거나 새까맣게 어린 후배가 당돌하게 비판을 할때 등 일을 하면서 머릿속이 하애지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비단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살생활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말문이 막히는 사람과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사람은 애초 평소 사고방식이나 마음가짐부터 다르고 자기생각이 확실히 정리되어있고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스러워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사람이 추궁당하기 쉬운가라는 질문에 일단 말에서 신뢰를 잃으면 그사람 자체가 우습게 보이기 쉽다. 상사나 선배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부하직원이나 후배까지도 따져묻고 무시할수 있다.
이런 상황이 오면 정말 기분나쁠거같다.
나또한 대충대충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렇게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