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초일류 잡담력』에서 잡담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최초의 접점이라면서, 잡담력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이것은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분명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총 8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잡담 시작방법’에서부터 ‘두 번째 만남 대화법’...
주변사람과 항상 무의미한 잡담으로 시간을 허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매일 하는이야기가 비슷하다보니 만나도 즐겁지가않고 그렇다고 안만날수도 없고
의미없는 대화보다는 다른 뭔가가 없을까란 생각을 하던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무의미한 잡담에서 초일류 잡담에는 뭐가 있을까란 궁금증도 생겼다.
저자는 잡담이란 결코 별뜻없이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본디 인간관계나 업무의 질을 근본부터 바꿔주는 마법같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수준을 넘어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흥미로운 것은 잡담의 화제로 어떤것이 좋을까이다.
잡담에 적합한 주제는 누구에게나 해당될 만한 무난한 화제가 좋다.
날씨/ 옷,패션/ 상대방 회사에 대한 정보/ 건강/취미/ 최근 뉴스/ 공통점/ 출신지역/혈액형/직업 날씨같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화의 폭을 넓혀가면서 두사람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과정, 이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잡담이다 .
대화에는 두개의 축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