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인터넷 마케팅의 성과는 정보제공량이 콘텐츠의 질보다 더 중요하다는 이론을 주장하면서, 업로드 횟수에 초점을 맞춰 지역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장악하는 방법을 유튜브 마케팅 전략으로 세울 것을 제안한다.
'유튜브 마케팅 전략편'에서는 공동 저자 스가야 신이치가 자신이 컨설팅을 맡은 기업들에...
유튜브 마케팅을 한 줄로 줄이면 다음이다.
<수치심만 버리면 간단히 실적을 역전시킬 수 있다>
2부에서 실제 사례를 제공한다. ‘고토 미치오’씨는 부기 학원의 원장이다. 부기는 ‘장부기록’의 준말로 회계의 기초로 생각하면 된다. 고토 씨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학원을 유지할 수 없었다. 하여 다른 방도를 찾던 중 제 1저자인 스가야 씨를 만났다. 그분의 코치로 부기 학원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몇 권의 책, 강연을 통해 전국구로 튀어 올랐다.
고토씨는 부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삶이다. 여친을 위해서 부기를 열심했고, 공인회계사 시험에 떨어지고, 인형 만드는 기계를 조립했다. 도저히 그렇게는 살 수 없어, 그나마 좋아했던 부기 강사를 했다. 중학교 때, 불량소녀에게 바지 내리기 괴롭힘의 표적이 된 사실,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지만, 연속해서 공인회계사 시험에 낙방한 사실. 그러다가 30대가 되어서 삶의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