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는 평범한 리더들이 익혀야 할 간단하고 구체적인 스킬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소개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팀원을 선택하는 스킬, 2장은 업무를 의뢰하는 스킬, 3장은 팀원을 평가하는 스킬, 4장은 문제에 대처하는 스킬...
리더십에 대한 강의 중 교수님께서 ‘CEO가 되는 길’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고, 동시에 “리더십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라는 논쟁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둘 다 작용하지만 태어나는 것의 비중이 좀 더 높게 생각하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흥미가 생겨 강의를 마친 후 학교 도서관과 집 주변 도서관에 해당 도서를 검색해 봤는데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리더십 관련 도서들을 찾아보다가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 위의 논쟁에 대해 리더십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답을 내려주고 있어서 흥미로웠고, 개인적으로 저는 리더십이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서 “혹시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이라도 진전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에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리더십을 배워야 하는지에 관한 간단하면서 세세한 점을 알려주고, 구체적인 스킬을 어떠한 장소에서든 다양한 면으로 발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입니다.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 라는 책을 선택한 이유를 3가지로 나누어서 말하고 싶다. 첫 번째 이유는 정말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책 제목이 너무 내마음속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원래 나는 서점에 가서 책 제목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책 제목들을 보면 너무 임팩트도 있고, 비유되는 부분이나 나를 사가세요 라고 외치며 유머 감각이 뛰어난 책들이 많아 책 제목을 보는 것은 나의 하나의 취미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계기로 리더십과 관련된 책을 보려고 서점을 둘러보는데 순간 내 눈에 이 책이 들어왔다. ‘리더십은 재능이 아니라 스킬이다’ 이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거 한번 읽어봐’ 라고 과감하게 외치는 것 같았다. 단번에 고른 책은 아니지만 눈에 들어온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 또한 간단했다. 책 제목에서 말하듯이 리더십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스킬만 알고 있으면 너도 좋은 리더십을 가질 수 있을거야 라고 속삭이듯 가르침을 주는 하나의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