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잡학 콘서트: 심리학, 공감의 기술』은 자기 자신, 남녀, 부모와 자녀, 사회관계 등 우리가 살면서 필연적으로 맺는 관계의 해결 못한 어려움들을 짚어 준다. 그 길목에서 만난 수많은 심리학자의 이론과 실험 결과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일들과 밀접히 맞닿아 있다. 그 사실로부터 우리는 자신을...
느낀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우리가 사는 세계 곧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우리는 결국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것에 대한 힌트를 캐치 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는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고있을까? 어딘가 모르게 조종당하는 부분은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할 때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방법을 주는 책이다.
내 삶을 뒤돌아 보면 심리학이란 단어를 좋아해서 자주 읽었다.
처음에 심리학이란 것을 읽고 배우면서 나는 세상 모든 것에 적용이 가능하고 만능 해결책인줄 알았다.
두 번째 심리학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러면 뭐 할 꺼냐 알면 뭐 할 껀데 실천을 안 하는데
세 번째 심리학책을 읽으면서 나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세상을 관조하기 시작했다.